청도군 화양읍 고평리에 위치한 혼신지(魂神池) 연밭에 황혼이 진다
혼신지(魂神池) 오부실못이라고 부르는 연꽃이 피는 작은 연못 혼신지
마른 연꽃줄기에 황혼이 내려 앉았다.
황금 수면위에 아무도 알수없는 상형문자!
수채화로 그린듯한 아름다운 혼신지!
Canon | Canon EOS 5D Mark II | 2013:12:07 16:57:57
Adobe Photoshop 7.0 | width : 1100 | height : 733 | Auto Exposure | 1/30s | F16.0 | ISO-320 | Shutter priority | Auto WB | 0.33EV | CenterWeightedAverage | Flash not fired | 35mm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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늘 건강 하시고 안출과 건승을 기원 드립니다.
몇년전 석양 노을을 부족한 느낌으로 담으려고 가족과 함께 찾은 적이 있습니다.
50-60명쯤 되는 고수분들의 렌즈가 태양의 움직임의 음률에 맞춰 미세한 움직임과 셔터 소리를 들어면서
구석진 곳에서 움츠린 손으로 고수분들을 흉내냈던 기억이 납니다.
기별도 없어시구 언제 다녀 가셨습니까?
저희집에서 15분 거리인데 연통 주셨으면 따뜻한 커피라도 대접했을 터인데 아쉬움이 남습니다.
여느때 근처로 왕림하시면 꼭 연락주십시오.
여쭤 볼 말씀이 많이 있습니다.
나 항상님의 넓으신 혜안으로 아름다운 혼신지 석양을 저의 가슴에 노을 빛이 물듭니다.
아름다운 작품사진에 많은 배움을 갖고 갑니다.
잘 봤습니다
느낌도 많구요
아름다운 작품 잘 감상하고 갑니다.
말로 표현하기엔 아깝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