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젯밤 1시경에
부여근방소류지로 대물낚시떠난
포르셀님이 새우미끼로 38.8cm의 대물붕어를 잡아 왔네요.
현재 우리집 수족관에 보관중인데
포르셀님의 개인기록경신등 의미있는 붕어라
잠시 데리고 있다가 방생해 준답니다.
포르셀님의 대물기록 경신을 축하드리며
앞으로 4짜이상 더 큰놈으로 기록을 이어나가길 바랍니다.
붕어보기 힘든 시기에 보시고 힘내시라고 한번 올려봅니다.
월님들 마지막까지 최선을 다하시길 바라며 화이팅..!!!!
38.8cm 대물붕어 구경하세요.
축하합니다 ^^*
꼭 일낼줄 알앗습니다^^
입아픈붕어님이 잡았다 하면 안믿을라 햇는디....ㅋㅋ
글고, 그넘이 입아픈붕어님 수족관에 보관되었다는기
쪼~까 불안합니데이~~~ㅋㅋㅋ
오랜 세월을 수중에서 버텨온 월님을 어떤 정성으로 낚아 내셨을까?
아뭏든 낚시하기 힘든 시기에 대물 상면하심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대물쿨러님 뭔 그런 서운한 말씀을 하십니까.
저도 저런거 잡을수있습니다.
글구 저 붕어는 제가 매운탕끓여먹을까 불안해 하시는것 같은데
걱정하지 마십시오.
붕어매운탕은 별로 안좋아합니다.
그대신 배스구이나 블루길튀김등은 점말 잘먹습니다.
이가을이 가기전에 대물킬러님도 이런넘 한수 안보여주시나요???
괜히 이야기 했따!
축하합니다.
대물쿨러???? 아이디 좋은데요. 쿨러라,,,,ㅋㅋㅋ
그건 그렇고 아~~~~~~~~~~~~부럽당
포르셀님! 축하합니다.
포르쉘님!!!
축축축 축하드립니다.
전 만날 "꽝" 인데
부럽습니다
역시 멋쨍~이 대물꾼에게는 고기도 보답을
하는가 봅니다. 축하드립니다....
은빛 배는 뗏짱밭을 보듬어서 윤이 나고, 성근 꼬리지느러미는 부들꽃을 피우려 애섰구나.둔탁한 황금비늘은 진흙속에 묻였던 정금이요,맑은 눈빛은 가을 하늘을 닮았구나.꿈이로고....꿈 이로다 !
잡으면 바로 사진찍으서 남겨놔야될것같아요 그래서 저도 항상 디카들고 댕깁니다...헐헐...
잘보고 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