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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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둘레햄 제거를 위해
헬스센터에서 열심히 벤치프레스하는중
엄청 늘씬하고 이쁘고 여우처럼 생긴
첨보는 신입회원으로 보이는 젊은 처자가
온몸이 다드러나는 타이트한 복장으로
이 넓은 센터에서
하필제 바로옆에 매트를 깔더니
몸을 비틀며 온갖 민망한 자세로
스트레칭을 하고 있습니다.
한가한 시간이라 사람도 많이 없는데 말이죠ᆞ
바로 앞 벽면이 거울이라 눈둘바를 모르겠슈ᆞ
민망하기도하고 즐겁기도하고
뭐라 딱 표현할 방법이 없네요ᆞㅋㅋ ㅋ
휴우우우우우~@
민망한데 비켜줄까?
흘끔흘끔 즐길까?
말을 걸어보기엔 너무 젊고ᆢ
내가 10년만 젊었어도 여지 없었을건데 ᆢ
꿀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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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넓은 저수지 다 놔두고 4짜는 항상 내 포인트전방 10~20m 앞에서 뛰잖습니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