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잘 보셨습니다.

대물이 사는 터를 찾아서

그 중에 대물을 선별해서 낚아야하니

확률을 높이기 위해서 많은 낚시대를 편성하지요.

하루밤에 낚시대 10대 이상 편성하고 케스팅은 40~50번 정도 하려나요.

뭐 그런식의 낚시를 하는 것이죠.

번거롭게 번잡하지 않게 확실한 한번의 찌올림을 기다리는

여유로운 낚시라 생각 하시면 되겠습니다.

보는 시각에 따라서 멋지게 보이기도 하고

또는 저게 뭐하는 짓이냐 싶기도 하지만

그 낚시를 하는 당사자는 즐겁기만 할것이니

그것을 지적하기에는 같은 낚시인으로서

도리가 아니겠지요.

한대를 펴고 낚시를 하건

여러대를 펴고 낚시를 하건

그 것 자체를 낚시의 모습으로 봐줘야 한다는 생각입니다.

하드락님말씀 공감합니다.

예전 대물낚시는 무엇인가요 놀보님??

아하!
잘못들 이해 하셨네
나도 보통 6~7대씩 피고 합니다.
다대편성이 잘못 됐다는 것이 아니라,
하두들 대물낚시 대물낚시들 하길레
그냥 끄적거려 본겁니다 ㅎ ㅎ...

다대를 펴든 외대를펴든 해당 조사님이

"난 대물을 잡을꺼야" 하면 대물낚시 아닐까요??

거기에 따른 미끼나 운용법이 달라지겠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