봄인지 겨울인지 분간이 안 갈 정도로 날씨변화가 심한것이 지금의 계절이 아닌가 싶네요
하지만 물속 붕어의 움직임은 벌써 봄을 알리고 있네요
청통지역을 둘러보았습니다
요즘 4짜소식이 들려오는 박사지를 둘러보겠습니다

박사지 상류입니다 최상류는 수심이없어 낚시가 불가 하고 중상류부터는 낚시를 할 수 있겠네요

건너편 산자락은 아주 좋은 포인트여건을 지니고있네요

보이는 곳부리포인트에서 36.39.40.42cm대물을 잡은곳입니다
박사지는 물빛은 맑지만 고기의움직임은 활발한것 같습니다. 다만 물빛이 맑다보니
38대이상 긴대로 말풀을 넘겨치거나 앞에 던져 입질을 받아야 하는 경우입니다.
꾸준히 소식을 전해주고 계시네요. 수위는 좀 줄었네요

마릿수 대물을 품고있는 대동지입니다. 수위가 줄어 제방과 우안 산 밑으로 포인트가 형성되고 있네요

우안 상류입니다 수위가 많이 줄었지요

좌안상류입니다 수위가 줄어 낚시 불가입니다.

조독지 입니다 수위는 줄었지만 낚시하기에는 별 지장이 없네요 낮낚시를 즐기고 계시네요

좌안 쪽도 수심이 나오네요

우안쪽에서 잔씨알 마릿수 낚시를 즐기고 계십니다.

거적지입니다 물색도 좋고 수위도 좋고 고기만 기다리면 됩니다 밤낚시 준비중입니다

제방입니다

건너 중류포인트도 밤낚시 준비 중입니다 한마리 해야할낀데.....

제방 우안 골자리도 훌륭한 포인트를 형성하고 있습니다 물밑 수초나 말풀을 공략 하세요!!

보성지입니다. 요즘간간히 소식이 들려오는 곳이지요~

제방 좌안 입니다

상류쪽입니다

우안 상류입니다 이곳도 물밑 수초와 말풀을 공략해야 입질을 받을 수 있네요
봄을 재촉하는 단비가 내리고있네요. 이 비가 내리고나면 농사철로 접어들겠지요.
낚시도중 농민들과의 마찰은 피하는것이 좋습니다. 낚시보다 농사가 우선이기 때문입니다.
안전운행 하시고요. 쓰레기 가게로 가지고 오세요 커피도 한잔하시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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