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파원조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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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아침은 제법 쌀쌀 하다고 느낄 정도 입니다.
두툼한 외투가 절로 생각 나는데요, 시즌의 한 가운데 와 있다고 봐도 될것 같습니다.
저수지들 마다 말과 마름이 삭아 내리면서 낚시 여건은 한결 나아 졌습니다.
물색도 바라는 만큼 충분히 숙성된 모습 이구요.
어디라도 던지면 참한 붕어들이 물어줄 것 같은 이쁜 모습들 이기도 합니다.
강낚시가 주춤한 상태 인지라 이제 저수지로 나가 볼때가 아닌가 합니다.
추수도 막바지에 들어선 모습이며,무엇보다 저수지 조황이 살아나는것 같아 보기도 좋네요.
요리지, 밀못, 다문지 등은 여전히 출조객이 많은 모습 이고,
경동신지,천마지,등에는 시즌을 예견한 분들의 발길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불암지 에는 여전히 마릿수 낚시를 즐기시는 분들이 많아 북적이는 모습이며.
대창권의 준지,본촌지,구룡지 등은 이시기에 놓칠수 없는 명당 낚시터 이기도 합니다.
이번주는 가까운 경산권 저수지 들의 모습을 보여 드립니다.
가을시즌 최고의 저수지 들로서 조황또한 살아나는 추세이니 만큼,즐거운 출조길이 되시길 바래 봅니다.
최근 가장 조황이 돋보이는 곳 중에 밀양지를 꼽을수 있습니다.
수초가 삭으면서 분위기는 한층 더 업 되었구요.특히 살아있는 물색이 굿 입니다.
아침에 들어와 막 낚시대를 펴는 분을 만났습니다.
수심을 맞추자 마자 바로 이런 이쁜 붕어들이 입질을 합니다.
낮에는 주로 손바닥 만한 것에서 8치 까지 확인할수 있구요.
부지런히 한다면 4~50수 정도의 마릿수 손맛이 가능 하다는 군요.
밤낚시는 운 좋으면 씨알급 구경도 그리 어렵지 않을것 같습니다.
저수지 좌측 감나무 밭에 오늘 감수확을 하는 중입니다.
적당히 익은 것들을 따시면서 "낚시할때 심심하면 홍시라도 좀 따 먹으면서 하라"는 군요.
건네주신 홍시속은 훈훈한 어르신 인심 만큼이나, 부더러운 속살이 가을 입맛을 돋웁니다.
이제 막 시즌을 열어갈 자인의 기리지를 찾았습니다.
몇몇 자리를 잡으신 분들도 볼수 있었구요.
무엇보다 무르익은 가윽색이 꾼의 마음을 유혹 합니다.
적당한 물색이 가을 손맛터 기리지의 분위기를 말해 주는것 같습니다.
한창 마름이 삭아내리고 있는 마곡지 입니다.
가을색으로 갈아입고 있는 저수지 모습이 이쁘게 다가 오는 군요.
상류와 좌안 길쪽은 작업이 필요해 보이고...........
나무그늘 아래는 무리없이 낚시가 가능해 보입니다.
아사의 게양곡지는 아름다운 가을 정취를 한껏 뽐내고 있습니다.
삭아내린 수초 사이로 보이는 물색은 맑은 갈색을 띠고 있군요.
대물 시즌을 맞은 게양곡지의 가을 풍경 또한 일색 입니다.
현재 만수위를 보이고 있으며 올려다본 상류 모습이 한 그림 합니다.
게양곡지는 지금 부터가 대물 확률이 높은 시기이며,
현재 차량 진입도 용이해 보이는 군요.
멋진 모습을 간직하고 있는 게양곡지,한번 도전해 보지 않으시렵니꺄?
이번주 경산권 최고의 아름다운 저수지로 봐도, 무방 할것 같은 상류 모습 입니다,
이번주도 역시 이쁜 붕어들을 구경시켜 주신 분들이 계십니다.
북영천의 대천 소류지 에서 잘 생긴 33.8cm 의 월척과 붕어들로 손맛을 즐기신
영국씨께 축하를 드립니다.
대창의 양정지 에서 턱걸이 월척을 낚으신 이대장님, 축하 드립니다.
조황을 알려오신 많은 분들께 감사를 드립니다.
정보들은 유용하게 사용 할 것을 약속드리며 앞으로도 많은 도움을 요청 드리는 바 입니다.
이제는 난로가 필수품이 되었습니다.
그렇다고 벌써 부터 춥다고 움추릴 계절은 더더욱 아닙니다.
대구 동부권은 이제부터 본격 대물 시즌을 맞게 됩니다.
또한 마릿수 낚시도 년중 가장 좋은 시기인 만큼,손맛들 많이 보시는 주말이 되길 기원 합니다.
대구 스타디움 에서 열리는 전국체전이 성공적으로 치뤄지길 바라면서.
멋진 주말,좋은주말, 그리고 행복한 주말이 되시길 빌어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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낚시동네님의 최근 조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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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월 말-장마철 붕어낚시 장마가 시작 되었다고 하는데, 아직 이렇다 할 큰 비소식은 없는것 같습니다. 첫 장마에 기대했던 지난주말 오름 수위는 그냥 기대에 그쳤고.... 또 이번 주말 비소식이 강수량이 조금 많기를 바래 봅니다. 여름 낚시가 잠시 소강 상태를 보이는 가운데, 일부 강계 에서의 낟마리 조과를2024-06-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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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위잡고 붕어잡는 6월의 조황안내 입니다. 갑작스런 폭염 주의보에 살짝 놀랍기도 합니다. 주말 부터는 또 딱 좋은 선선한 날씨가 예보 되어 기대와 함게 위안이 되기도 합니다. 예년에 비해 그리 심한 편은 아니 였지만 그래도 배수기는 배수기 였습니다. 어제 둘러 보니 이제 대부분의 저수지 들이 안정세로 들어선 느낌을 받았는데요.2024-06-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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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름시즌의 시작-갈수기에 드리는 조황안내 입니다. 일교차가 심한 환절기를 지나고 있습니다. 건강에 각별히 유의 하셔야 겠습니다. 갈수기라 조황도 들쑥날쑥 하고 말입니다.^^ 대부분의 저수지의 수위가 내려갔고, 내려가고 있습니다. 예전에 비해 급격한 변화가 없다고 하더라도 충분히 낚시에 영향을 주고 있는 만큼, 출조시 꼭 챙겨보셔2024-05-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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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월 중순에 드리는 조황안내 입니다. 멀리 강원도 산간에 대설 주의보가 내렸다고 할만큼 5월의 날씨를 종잡을 수가 없습니다. 푸르름이 가득 하지만 잦은 비와 바람 등으로 낚시가 순탄치 만은 않았더 것이 아쉬움 으로 남을것 같지만. 아직까지 봄이 많이 남아 있는만큼, 이번 주말도 기대에 기대를 더해 봅니다. 산란도 막바지에2024-05-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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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월의 시작 - 첫주에 드리는 조황안내 입니다. 푸르름이 하루가 다르게 짙어지는 5월의 시작 입니다. 낚시하기 딱 !! 좋은 계절이 도래 했는데요, 조황또한 푸짐해 질 것으로 기대해 봅니다. 이제 수초와의 긴 싸움도 시작 되었다고 봐야 할것 같고, 모기나 뱀 등의 기피 해야 할것 들도 많아진것 같습니다. 그렇지만 올해는 유난히 많은 비가2024-05-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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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시 붕어 시즌-5월을 맞으면서...... 푸르른 계절 5월의 바로 앞에 섰습니다, 아카시아 꽃도 피기 시작하고 본격적인 밤낚시의 계절 입니다. 꾼이 기다리는 대물 붕어 낚시의 제철을 맞고 있다는 이야기 겠지요^^ 배수와 바람등의 악재를 안고 있는 계절 이지만 예년과 달리 풍부한 수량을 보유하고 있는, 강계와 저수지 들을 보2024-04-26
특파원 정보
상호 | 낚시동네 | 연락처 | 053-792-5211 / 010-8979-526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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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표 | 박재웅 | 취급품목 | 낚시장비 일체. 대물미끼 일체 |
가이드지역 | 경산권 전역 | 홈페이지 | http://www.i-f.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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늘 안출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