많은 방류로 조황이 부진했던 지난주에 비해
발전을 위한 방류로 수위가 조금씩은 줄어 들고 있으나.
배수가 진행되지 않은 시간대(일정하지는 않으나 밤11시-아침7시경)를 노린 꾼들은
톡톡히 손맛을 본것 같습니다.

용계권 전체를 둘러본후,
도연교 주변 작은골자리 수몰버드나무 사이를 포인트로 정하여 빗방울이 떨어지는 가운데 약 2시간(저녁6시-8시)동안 활발한 입질을 받았습니다.
(9치급 5마리 포획)

몇일째 밤낚시를 시도한 주변 꾼들의 말로는
세벽 4시부터 아침 6시반까지는 정신 못차릴 정도라고 귀띔을 해주었습니다

조황문의:
안동낚시마트: (054)823-72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