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년 6월경 고향선배의 꼬임에 붕어낚시 입문하였는데요
홍천지역 저수지에서 노지낚시만했는데요 홍천은 다 좋은데 겨울이 정말길어(붕어낚시하기 전엔 몰랐던 것 )힘듭니다 결국 참지 못하고 다음주 중 처음으로 하우스 함 가보려합니다
1.바닥낚시 하우스 채비부탁드립니다
계곡지 노지낚시만 하다보니
원줄 2호
붕어바늘 6호
찌는 봉돌 3~6호 쓰고 있습니다
2.유료터 홍보보다가 생각한것인데요
하우스낚시 홍천에서 하는것이 좋은가 평일 시간내어 경북에있는 하우그 가는것이 좋은가입니다
홍보하는것 보니 경북권으로 하우스낚시 많이 가시는것 같아 궁금해서요^^
**아 빨리 꽃피는 춘삼월이 와아하는데 이러다 병걸릴것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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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쫌만 버티면 얼음이 녹겠지요?? ㅋㅋㅋ 생각만 해도 기쁘네요.
채비는 되도록이면 가볍고, 가늘게 쓰세요.
원줄 1호, 바늘 4호, 봉돌 1호 이하 정도루다가 해보시면 좀 유리하다고 합니다.
밑에 글들 읽어보시면 하우스 관련 내용이 많으니까 참고하세요.
안출 하세요
일단 마음을 비우시고,,,
건투를 빕니다^^
검색해보니 하우스 바닥낚시 요즘 정말 힘든가보내요
처음이니 가까운 홍천에서 간만에 물이나 보다 와야겠네요
홍천이면 강원도 홍천이죠?ㅡㅡ;; 기름값에 톨비에 밥값에....10~20만원 넘게 경비 들수도 있어요~
손맛 볼려고 그 많은 돈을 투자하는것 별로라고 생각합니다~
홍보하는 하우스 갈려면 새벽에 출발해야하고 아침일찍들어가서 자리 맡아야하고!!자리 쫍은데와서 서로 헛챔질시 옆 사람과
채비 엉킬수도 있고!!암튼 피곤합니다~하우낚시 처음이시라니깐!!홍천쪽에 하우스낚시 분명히 있을꺼에요~한번 알아보세요!
가까운 낚시방가서 물어보시는게 더 좋을듯!!
가까운데 한번 출조해 보시고 하우스낚시 다니세요~그냥 제가 느낀점입니다!!!
저는 경북에 사는데 경북지역 하우스낚시 잘된다 꼬리표 잘나온다고 소문듣고 가봐야 별로 손맛도 못보고요, 입질도 없음!
아무래도 주말이고 사람들이 많으면 입질이 뚝!끊기고 찌에 반응도 없더군요!
짜증만 나다가 돌아오는 경우가 엄청 많습니다!!!하우스안에 환기도 안되어서 답답하고요!
그리구 바닥으로 하신다고 하셨는데 바닥으로 얼래벌래, 좁살봉돌,변형채비 해서 아무리 고기 잡을려고해도 바닥으로는.....
내림을 기본으로 배우시고 내림으로 손맛 보시는게 더 좋을듯 싶습니다~
바닥낚시에 내림채비하셔서 손맛보시는게 더 스트레스 안받고 좋습니다!
저는그냥 찌올라오는게 너무 잼나서 이시기에 현실적으로 하우스뿐이고해서 함가보려 했는데
넘 어렵네요^^
낚시가 직업?이 아니고 취미이다 보니 걍 장비손질하고 부족한장비 준비나 하며 한두달 버티다 물낚시 가렵니다
안그래도 오늘 홍천 하우스낚시터 한군데 문열어 보았는데 막힌곳에 사람들 많으니 노지에서도 조용하고 한적한곳에
자리하는 저와는 맞지 않는것 같습니다
하우스낚시 채비 알아보니 너무 바꿀것도 많고 머리도 아파서리 ^^
암턴 취미는 즐겁고 건강하자고하는거라 걍 아무생각없이 버티기모드로 들어가볼랍니다
날씨가 추워서 그냥 하우스 다니구요....어쩔수 없이...손맛은 너무 보고싶고....ㅋㅋ
저두 대물낚시를 하는 관계로 찌올라오는게 너무 좋더라구요~케미불빛 몸통까지 쭈욱~올리는거 상상만해도 좋네요~
시골에 살아서 주위에 둠벙,소류지,대형저수지 엄청 많습니다~얼른 봄이왔으면 하는 바램입니다~
암튼 안출하시구요^^ 그래서 한번정도 경험?삼아 하우스낚시 해봐도 좋을듯 싶습니다~
경험하면 아마도 다음엔 안가실꺼에요ㅋㅋㅋ
평소보다 질게.. 어분도 질게, 글루텐도 질게 해줘야 입질도 자주오고 입질파악도 잘됩니다.
되게 하시면 깔짝되다가 옆에분꺼 먹습니다..
꼭~ 참조하십시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