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십니까? 민물낚시 접한지 6개월도 안된 바다꾼입니다.
베스부터 가물치까지 여기와서 다양한 민물낚시를 접하고 있는데요
메기낚시를 한번 가볼까 합니다.
천안쪽 주위에 좋은 낚시터나 장비 채비좀 아시는대로 좀 한수 전해주십시요.
바다낚시에서 응용을 하면 될것도 같은데 메기의 스타일을 모르니.;;;;고수님들의 설명좀 부탁드립니다.꾸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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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메기는 육식어종 입니다.
미끼는 : 새우. 참붕어. 지렁이 를 좋아합니다.
산소가 많은곳을 좋아합니다.
새물이 유입되는곳.
자갈. 모래. 돌이 있는곳.
케미컬라이트가 수면 밑으로 완전히 사라진다음 반박자 늦은 챔질을 하십시요.
메기도 때로는 찌를 올리는 입질을 보이기도 합니다.
참붕어 1마리꿰기
새우 1마리꿰기
지렁이 3마리꿰기
참붕어는 낮에 채집을해서 죽게한다음 밤낚시에 사용합니다.
낮에 죽은 참붕어는 썩은냄새가 효과가 더러 있습니다.
새우도 약간 상하게 한다음 사용해도 좋습니다.
메기는 주로 수로권에 많이 서식하는 걸로 알고 있슴다.
옛날 어렷을때 주낙으로 메기잡던 기억이 나네요...
메기는 주로 수로권에 많이 서식하며 밤에 많이 활동합니다. 그리고 수심도 그리 깊지않은 곳에 있으며 포인트는 자연적인
수초 홈 사이사이에서 회유합니다. 그리하여 다대편성이 유리합니다. 약간의 뻘층이 형성되어 있는 곳도 좋습니다.
채비는 원줄 4호이상 목줄도4호정도 사용하셔야 안전하며 바늘은 감성돔 5호 바늘 이상되는것이 챔질시 훅킹률이 좋습니다.
배스는 입을벌리면 전반적인 원형이지만 메기의 경우 타원형으로 생겨 바늘은 약간 크게 쓰시는것이 좋습니다.
목줄은 합사보다 모노줄이 좋습니다. 이유는 수초낚시와 비슷한 환경에서 낚시를 하기 때문에 바닥에 안착되기도 좋고
생미끼를 사용할시에도 유리합니다. 이때목줄에 길이는 10센티 이상으로 하셔야 충분한 인장강도를 유지할수 있습니다.
미끼는 주로 지렁이를 사용합니다. 일반 붕어잡을때 사용하는 지렁이 보다 굵은 지렁이를 사용하시는것이 좋고 보다 유인력이 강한 밭 지렁이를 사용하시는것이 좋습니다. 보통 굵은것을 3마리이상 끼우는데 그중한마리는 활대 밑을 약간 눌러 터트러 주면
지렁이의 비린내가 강해 메기를 유인하기가 좋습니다.
찌마춤은 약간 무겁게 하셔도 괜찮습니다 오히려 예민한 마춤은 바닥의 채비안착에도 도움이 안되며 지렁이 물고 늘어질경우
찌놀음이 심해 헛챔질을 유발하게됩니다.
그리고 메기는 대부분 끌고 들어가는 입질을 보이기 때문에 보통 붕어낚시하듯 캐미만 노출시키고 낚시하는것보다 세마디 정도 노출시킨후 완전히 끌고 들어갈경우 챔질하시면 됩니다. 윗분 말씀대로 한박자 쉬고 여유롭게 챔질하십시요...
챔질후 신속히 대를 세우고 강제집행을해야 수초를 감지 않습니다.
보통 챔질후 터트리는경우는 수초를 감아서 발생하는 것이오니 강한 챔질이 좋습니다. 그리하기때문에 채비는 굵게 사용하셔야합니다.
그곳의 환경은 어떠한지 모르지만 이곳(수도권)은 수로권에서 잘 나오는 편이며 지금은 시즌이 끝난 상태입니다. 물론 잡을수도있지만 메기보다 참게의 성화에 낚시가 힘들정도 입니다.
하지만 간혹 나오는 경우도 있으니....
손맛 보시기 바랍니다.
수로나 강에가믄 일단 보 밋이나 돌무더기 흘러 내린곳 이런곳에 메기가 붙지 어지간히 강에 안으시면 미끼 아무리 조은거 써도 매기 안잡힙니다...빠가만 잡힙니다......
일단 매기가 있는곳은 딴거 쓰지 마십시요 귀찬아도 지렁이가 일등 입니다.
꼭 지렁이 쓰세요. 새우는 빠가가 만이 잡히고요 참붕어는 피리종류들이 다뜻어 묵고요 물론 지렁디도 만이 뜻어 먹지만 네뎃 마리 달아 노으면 괜찬 습니다.
메기만 잡으실꺼 같으면 다대편성 하는게 나을꺼 같구요
낚싯대는 경질이면 될꺼같고 채비는 튼튼한개 좋겠구요
미끼는 미꾸라지가 나을듯 합니다 저에경우에는 미꾸라지로만 재미를 봐서그런지 미꾸리에 더 믿음이 갑니다
저는 미꾸리를 외바늘에 꿸떼 살짝 꿀밤 한데주고 등쪽아니면 꼬리쪽에 바늘끝이 나오게 합니다
그리고는 적당한 포인트에 투척합니다 그래도 가끔씩은 확인해 줍니다 혹시라도 미꾸리가 수초같은것을 감았나해서요
그리고 챔질타이밍은 찌가 갑자기 사라지거나 낚싯대를 차고 나갈때 보시면 됩니다 이상 허접답변 이였습니다
닭파는 가게에서는 모두 버리거나 사료로 사용하기
따문에 조금얻고자 한다면 한봉지 담아서 주실겁니다.
1*2크기로 달아 던지면 메기들이 환장 할겁니다. 밤에...
일반적으로 지렁이가 좋구요 구할수만 있다면 깻잎밭에사는 깨벌레가 최고입니다
월척캠페인: 오분만 청소합시다
요즘 깨벌레 잡기가 얼마나 힘든지.............
휴가때 고향에 메기낚시가 한번 가야겠네요
깨벌레가 제일 입질이 빠르고 굵은 메기가 마리수로 잡힙니다. 깨벌레가 짱..........
깨벌레 잡는 방법...... 고구마 밭에 (고구마는 농약을 않칩니다.) 가보시면 굵고 동그란 똥이 있습니다.
주변을 잘 살펴보시면 뿔이 달린 깨벌레를 잡으실 수 있을 겁니다.
많이 잡으시면 피티병에 물과 깨벌레를 넣고 얼리시고 필요 할때 쓰시면 좋고요.
깨벌레를 미끼로 쓰실 때는 실로 2등분 묽고 가운데를 잘라 쓰시면 됩니다.
팔 뚝 만한 저수지 터주대감 메기는 큰 비가 온후 흙탕 물과 맑은 물이 합쳐지는 지점에서 잘잡히고요. (때를 잘맞추셔야합니다)
흙물이 유입도는 상류도 좋은 포인트입니다. 팔 뚝만한 메기와 한판 승부하는 짜리한 손맛을 보시길 바라겠습니다.
한복입은참돔님이 사시는 곳에서 한시간정도면 충분히 갈수 있습니다.
근데 유료터라 자세한 말씀드리기가 조심스럽네요.
저는 보통 5대정도 편성하구요.. 지렁이, 새우, 닭간등을 끼워 놓구 찌 4~5마디 정도로 해놓으면 메기랑 장어가 곧잘 잡힙니다.
음.. 장소는 평택시 팽성읍에 위치해 있구요.. 계양낚시터라고 합니다.
인터넷에서 검색해 보시면 쉽게 찾으실 수 있을겁니다.
참고로 전 위 낚시터랑 아무 상관없는 사람이니 제발 쓴소리는^^
장마철입니다. 운전 조심하세요..
너무 큰 놈 잡아서
먹는 것도
어려웠지요..............^^
닭간을 사용하실때 필히 지네를 조심하세요.
닭피냄새가 있는곳에는 주변의 지네들이 몰려든답니다.
끓는 물에 아주 아주 살짝 데쳐주시면
사용하기가 한결 편하실 겁니다.
집앞에서 잉어 잡으셨다는 글은 잘 읽었습니다..붕어가 잘 나오는 곳이면 저좀 가르쳐 주세요...^^
전 잉어보다는 붕어가 좋던데...^^
메기 잡는 법은 다른 선배님들께서 잘 가르쳐 주실거고...천안천에서 메기 잘 나온다는 포인트는 알고 있습니다..
저 붕어 낚시 하고 있는데 현지분이 거기 메기 포인트라고 해서리 낚시하는 동안
메기야 제발 물지마라 하고 빈적이 있습니다...ㅎㅎ 메기 무서버서리...^^
언제 시간되시면 포인트 갈켜 드리겠습니다...근데 거기는 치열 합니다...ㅎㅎ
물살이 있어 멋진 찌올림은 보실수 없으나 강붕어 들이라 손바닥 만한 놈도 낚시대 끌고 들어갑니다...
물이 드러워서 붕어/잉어/메기 요렇게 사는거 같더라구요....물 완전 드럽습니다...ㅎㅎ
음력으로 그믐때쯤,,, 밤 8시 ~ 11시 사이.. 흐린날에는 낮에도 입질... 수심이 깊을경우 낮에도 입질
포인터 : 물속 돌무더기,,, 제방 돌틈,,, 수초대 등 은신처가 될만한곳,, 새물,,흙탕물이 유입되는곳
미끼 : 깨벌래,, 거머리,, 미꾸라지,,
지렁이.새우.참붕어등도 되지만, 대상어가 아닌 타 어종의 성화가 심합니다.
가장 쉽게 구할수 있고(시장에서 5,000원치) 어신확실한것은 미꾸라지,, 강추
대 : 여러대의 닐낚시를 권합니다. 제압하기 수월하고 원거리 포인터까지 공략 용이,, 방울 달아놓으면 벗과 편안히
쇠주한잔하더라도 어신포착
바늘 : 닐 지렁이 바늘 6~7호 정도
챔질 : 닐의 경우 첫번째 신호에는 절대 챔질 금지,, 두번도 위험..,, 세번째 닐초리가 곤두박질할때 챔질함이 적당함.
메기의 입에 미꾸라지가 완전히 흡입될때까지 기다리라는 말씀...
참고 : 바늘 빼는 기구 필히 챙기시구,,,
말씀대로 한번 실천해 보겠습니다.
비가 그쳐야 한번 갈껀데...와도 와도 너무 오네요......ㅋㅋㅋㅋ
다들 바쁘신데 감사드립니다.
어복 가득하시길 바랍니다.꾸벅.ㅎㅎ
효과 만점입니다.
오분만 청소합시다.
유로터에서 짧은대로 메기 타작합니다..
얼려서 현장가면 살짝녹은거 바늘에 끼우면 좋습니다.
유료터에서 메기 (114cm)를 잡았습니다
물론 제가 직접 길이를 측정하였고요
아직까지 제 휴대폰 앨범속에 사진이 저장되어있습니다
물론 지역마다 잘 통하는 미끼는 따로 있을 수도 있겠지만
닭간쪽에 무게를 실어 봅니다
60대에 낚시줄은 그랜드 맥스 fx 5호줄이었고요
처음 한마리를 터주고 난뒤에 저수지밑 낚시점에서
줄을 구입,교체한후 한마리 잡고 철수하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