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년부터 시작한 외통채비와
얼레채비 두채비 모두 20센티 정도의 목줄을 사용하다보니깐
엉킴현상이 많더군요
바늘 묶는게 귀찮아서 기성품 긴목줄 묶음바늘을 구입해서 사용해본 결과 목줄이 일본오색합사라고 표시되어있던데 그게 당줄인가요?
하튼 강도도 약한거같고 엉킴도 심한거 같아서 직접 바늘과 목줄을 구입해서 묶어 사용해볼까 합니다
여기서 짧은 지식으로 인한 고민이 앞서네요
카본, 모노, 케브라합사, pe합사, 데크론, 당줄 등등 여러 종류가 있는거같은데,
과연 덜엉키고 또 엉켰을 경우 쉽게 풀수 있는 줄이 어떤건지 궁금하네요
속 쉬원한 답글 기다립니다
설령 풀었다 하더라도 카본이나 나이론은 파마현상을 피할길이 없구요.
강도와 엉킴에 고민이 돼시는거 같은데
일단, 강도는 약하면 홋수를 올리면 되니 그리 걱정할 필요는 없을듯하고요.
엉킴은 부드러울수록 잘 엉킵니다.
그러니 합사 종류가 부드럽겠죠.
이것을 피하시려면 카본이나 나이론 줄로 선택하셔야 될듯합니다.
원줄이 카본이나 나이론으로 되있다 가정하에
동일 제품으로 홋수를 낮추어 쓰는 방법이 있을테고
원줄이 카본사 라면 나이론(세미 플로트)으로 한단계 약한 홋수로 선택하시면 될듯합니다.
결론적으로
엉킴은 부드러울수록 잘 엉킬수 밖에 없고 이를 피하려면
그나마 빳빳한 카본이나 나이론 계열로 선택 할수밖에 없습니다.
강도는
카본줄이 그나마 강도가 나오는데 목줄로 쓰기에는 너무 빳빳합니다.
그래서 많이들 세미 플로트를 선택하십니다.
''" 두가지의 고민을 동시에 해결키 위해서는 세미가 그나마 해결책으로 보입니다. ""
속쉬원한 답글 감사합니다
수제 묶음 바늘 사용하면 편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