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 하세요 초보조사 입니다
제가 궁금한것은 집근처에 1000 여평남짓한 소류지가 있읍니다
그런데 작년 가을부터 거의 매주 낚시를 하지만 월척은 물론 6치 이상의 붕어도 구경을못했읍니다
물론 포인트는 여기저기 옮겨다니며 해봤읍니다
붕어가 없는것일까요
참고로 저수지는 경기 북부양주지역이며 새물유입구가 없는 무너미만 있고
웅덩이를 파놓은것 처럼 상 하류 할것없이 수심이 2M 이상나옵니다
연안으로는 부들밭과 줖풀이 많으며 바닥에는 찌든수초가 바늘에 걸려 올라옵니다
주변에 논밭이 없어서 배수도 안하고 물이 마른적도 없읍니다
이런곳에서 붕어를 상면할수 있을까요
만약 있다면 채비나 포인트 선정은 어떻게 해야 할까요
고수님들의 조언 부탁합니다 꾸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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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끼를 보고 밤낚시를 해보면 정답이 올듯합니다 저도 그런경험이 있습니다
새우로 한달을 쪼았지만 결국 옥수수에 대박났습니다~ㅋ 그럼~^^즐낚하세요
물론 , 해보셨스리라 생각합니다만, 분명히 대물은 있으리라 생각되구여...
확신을 가지시고, 구준히 들이대다보면 좋은결과 믿어의심치 않습니다.
1.000평 소류지면, 그리 작지도 않은데....ㅎㅎ
전 웅덩이(250평)에서 평생 잊지못할 조과를 봣습니다.
건강하시고.안출하시고, 부디 나만의 보물같은 소류지가 되시길...
덧바늘 채비 함해보시죠...흠~~~
6치가 나온다면 더큰놈이 있을수 있습니다 다양한 미끼로 공략해보시기를...
그이하는 잡아 보셧다는건지요????
6치이하의 붕어를 만나 보셧다면 붕어가 이제막 생겨나기 시작한곳 으로 생각이 됩니다...
또한 6치이하의 붕어도 한마리 못잡으셧다면 그곳은 분명 붕어가 없는곳일것입니다...
배수도 않하고 새물이 들어 오는곳도 없다면 누군가 고기를 방류 하기 전에는 붕어 뿐만 아니라 어떤고기든 없겟지요...
계속 들이대야죠 또한가지 의문이 생겼읍니다
수면에 노는것으로 봐선 분명 큰넘이 있읍니다 그런데 입질은 통....
아가야 붕어만 크것두 찌도 못밀어 주는 새끼 손가락 크기의 붕어만... 미끼가 남아 있지를 않아요
떡밥 ,새우 ,지롱이, 다만 옥수수만 꼼짝 않합니다
어떤 방법으로 해야 붕어다운넘을 만날수 있을까요
참붕어를 미끼로 사용해보시는것도 괜찮을듯 하네요....
떡밥 건탄으로 해서 사용 해보시는것도 좋아요..치어들의 성화가 심한곳은 건탄으로 하시면 치어들이 덤벼도 떡밥이 바늘에
붙어 있기때문에 오래 간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