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기 좋습니다.
아들 녀석들 어릴적엔 짜장면 한 그릇이면 잘도 따라다니더니
지금은 용돈을 쥐어줘도 안 따라 다닙니다.
나중에 늙어서 힘 빠지면 따라와 줄라나요.....
아버지께 배운낚시.. 이제 혼자하네요...
좋은 추억 많이 만드시길~
안넘어오네요
소리가 되어 바람이 되어 버린 강
강이 흐른다. 누구에게도 성냄이 없는 강
생명 하나하나를 넓은 품으로 않아주는 강
그 강바닥에 흐르는 그리움
사람에 대한 그리움
시간에 대한 그리움...
부러운 마음속 武陵桃源(무릉도원)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