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계절낚시터에 바라는점.
8월18일 사계절 주인도 바뀌었고 야간 낚시터 홍보 자료도 본김에
18일 야간낚시에 참석하였습니다.
대충80석쯤 온것같았습니다.
물 은 온통 노란캐미로 수놓은 광경은 정말 장관이였습니다(보기좋았다구요..)
80석중 손맛을 본조사는 20명 안되었을걸요.
아마 60여명은 입질도 못보았고 좌대비를 고스란히 그냥주고온 꼴 밖에 안되었습니다.
아무리 고기 크기에 1.2.3등에게 경품이 주어진다지만 2/3 이상이 챔질 한번 못하고 떡밥만 열심히
투척하고 온것은 너무한다는 기분이 드네요!
어차피 경기중 잡은고기는 방류하는건데 등수에 못들더라도 손맛이라도 보고왔더라면 조금 덜 억울하다는 생각이듭니다.
마지막 방송멘트
"넬 오전6시까지 경기 참석하신분은 무료로 손맛이라도 보고 가세요!
주인 입장에서는 서비스 차원에서 무료로 손맛 보고 가라했지만
여기 저기서 나오는 야유 소리 들으셨는지 모르겠네요!
"뭐가 나와야 손맛이라도 보고 가지..." 라는말요~
경품에 눈이 어두워서 직업적으로 다니시는분 참석하신분들도 있겠지만
무더운 여름날 손맛도 볼겸 이벤트 욕심도 있는겸사 겸사해서 참석하신분들도 많을거라 생각합니다.
제가 바라는점은 이왕이면 고기 방류도 좀 많이해서 경품에,등수에 못드시는 조사님들은 손맛이라도 실컷보도록
해주었으면 해요!
제 글이 사계절 비방하는 글 이 아니라 사계절 낚시터가 조금더 손님 입장에서 이해좀 하시라
생각해서 글을 남겼다고 너그러히 이해해주시고 참조해주시면
이렇게 시간내서 글 쓴 시간이 조금이라도 덜 아깝게 여겨지네요!
아뭏쪼록 번창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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