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을인가 싶었는데 벌써 겨울의 풍경이 눈에 들어오고 있는 두메지입니다
수온도 제법 떨어지며 얕은 상류권보다는 중하류권의 깊은 수심에서 입질이 활발합니다
수상좌대 운영에도 변화가 생기며 연안접안 위주로 운영이 됩니다
관리실앞과 별장 연안좌대를 중심으로 이용이 가능하시니 참고 바랍니다
얼음이 어는 시기가 되면 관리실앞으로만 물대포가 설치되고 한정된 운영으로 바뀝니다
글램핑 좌대는 이번주까지만 붕어낚시를 하고 다음주중으로 이동 재배치가 되어 빙어낚시로 전환이 됩니다
현재 두메지의 조황은 개인당 10여수 내외의 조과를 보이고 있습니다
잔씨알은 이제 입질이 사라지는 모습이며 한층 굵어진 씨알의 대상어종을 확인할 수 있었습니다
조금은 예민한 채비를 추천드리며 어분계열의 떡밥과 글루텐이 좋겠습니다
깊은 수심을 보이고 있어 32대는 기본이고 더 긴대를 준비하시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