때 아닌 폭염으로 고통스러운 날입니다.
말복 입추 처서 모두 지나 이제는 햇쌀만 따갑고 솔바람이 불면
시원한 느낌이 있어야 하는데.... 아직도 한여름의 작열하는 태양빛이니...
그래도 밤으로는 씨그럽게 울어주던 매미 소리도 없고
쌀쌀함 몸으로 느낄수 있으니 가을 날씨를 실감하게 됩니다.
기온은 그렇타 치고 비는 또 왜그리 자주 오는지
물색이 하루가 다르게 오락가락합니다.
지난번에 출조하여 70마리 마리수 조황으로 재미를 보셨던,
천안 이성열님이 이번에는 싸이즈로 예당붕어를 혼내주고 있습니다.
애플의 이벤트 싸이즈 35cm에는 약간 못미쳐 아쉬웠습니다.
찬바람이 부는 가을밤 예당의 대물은 움직입니다.
에어컨 / TV /냉장고 / 거품식화장실은 기본 옵션입니다.
전 좌대에 모기퇴치와 시원한 낚시를 위하여 좌대내 실외 벽걸이 선풍기를 준비하였습니다 |
* 애플좌대 이벤트: 토종붕어(35cm)/떡 붕어(40cm) 이상이면 무료 이용권을 드립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