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5년전에 18대 부터 48대까지 설골 두셋트를 모두 처분하고
그래도 가끔 양어장은 가겠지.. 라는 생각으로 청명프리미엄
29 32 36 쌍포는 남겨놨는데요..
시간이 남아 양어장 한번 갔다왔는데 첨엔 오랜만에 보는 찌불과 손맛에 눈돌아갔지만...기대감도 없고 재미가 없고 예전에 가던 고삼지 버드나무 군락이 너무 그립네요
그래서 최소로 6~ 8대만 셋팅해 보고자 하는데 낚시대 칸수가 고민입니다...
송전이나 고삼지 좌대만 탈거고 일년에 끽해야 네다섯번 갈거 같은데 추천해주실 낚시대 칸수가 어찌 되실까요?
제 기억으론 30대 부터 44 까지 많이 썼던거 같은데 가서 필요칸수 없으면 정말 아쉽잖아요...
딱 6-8대 구성한다면 어찌 구성하시겠습니까?
그리고 가성비 좋은 대 추천도 부탁드립니다... 무게를 주로 생각합니다... 고견 부탁드립니다! ㅠㅠ
40 32 28 28 36
요렇게 주력입니다
천년지기 골드 만족하며 쓰고있습니다
가지고 계시는 청명프리미엄 29 32 36 쌍포로 낚시하시면 될 것 같은데요.
일단 해보시고,
그래도 꼭 찌를 내려보고 싶어서, 마음 한켠이 텅비어버린 듯한 찌자리가 있는 데.
29 32 36으로 비거리가 닿지 않는다면 거기에 해당되는 비거리의 낚시대만 한두대만 더 구하시면 될 것 같은....
18~48쌍포의 많은 수의 낚시대를 정리하셨던 이유가 있으셨을 것 같은데.
프리미엄급 낚시대 6대의 낚시대가 있음에도 불구하고, 굳이 군식구?를 더 늘릴 필요가 있나 싶습니다. ^^
2.9칸 2대
3.2칸 2대
3.6칸 2대
4.0칸 2대
3.2x2 (양어장 떡밥낚시 대비)
3.6x1
4.0x1
4.4x1
21칸
저는 많이 펼때는 10대지만, 평소 8대를 펴고, 현장 상황에 맞게 낚시대를 적용하려니 낚시대는 15~46까지 총 31대를 가지고는 다닙니다.
딱 6~8대 만을 고집하시다면, 다른 분들의 조언 보다는 1. 선생님이 사용하기(제어하기) 가장 좋은 낚시대를 선택 하신 후 2. 선생님이
자주 이용하는 낚시 장소에 맞는 낚시대 길이를 선택해서 결정을 하시는게 정답일 듯 합니다.
21외포
25쌍포
40쌍포
44외포
이렇게 생각해보심은 어떨지요?
채비하기 귀찮아 필드마다 찌 길이마다 해서
대충 6세트 있습니다만. 결론은 손 가는 놈만 쓰고
나머진 방치...
하셨던 분이 뭘 고민하십니까?
가. 연간 출조 회수 나와있고,
나. 연간 출조 장소 정했으니,
알아서 준비하시면 되지 않을까요?^^
가지고 있는 6대에다 4.0칸 이상으로 몇 대 더 장만하시면 될 듯 합니다~^^
6~8대 세팅이면 28(29) ~ 40(또는 44)대 사이칸 제하고 쌍포로 권고합니다.
4.0대는190그램 이하면 앞치기도 쉬울겁니다
좌대에서 4.0칸 까지는 펴는데
그 이상은 잘 안펴게 되더군요.
좌대는 대부분 3.2~ 4.0칸 정도 거리의
포인트에 좌대가 위치한거 같습니다.
저는 보통 3.2 ~ 4.0칸 7대 정도 펴고
낚시대는 소야대 씁니다.
고삼지 나무 사이사이에 넣으려면 25 필요할때가 꼭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