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실 우경 받침틀 5단짜리에 뭉치 1개 추가해서 6단으로 가지고 다니면서도 항상 생각드는게
왜 도대체 우경에서는 그동안 우경의 가장 큰 문제점으로 지적이 되었던 뒤꽂이 나사식을
튜닝할 수 있는 원터치식 개선을 생각하지 않느냐였습니다...
하지만 이번에 GOLDFISH SKY에서 저의 이런 바램을 만족시켜줄 만한 부품이 나왔네요...
나름 이번 우경 신제품 출시를 바라보았을 때 역시 이익 우선이구나라는 느낌을 지울 수가 없었네요,...
만약 그간 구매자의 지적을 충분히 반영하였다면 이번 같은 우경기업 자체의 업그레이드는
별로 불필요하다고 생각이 드는 사람입니다...
왜냐... 우경 뒤꽂이 돌기 하나로 소비자들의 가장 큰 불만을 해소할 수 있음에도
그런 불만을 해소하지도 않은채 여태껏 버티다가 뭉치를 바꾸어야지만 원터치로 업그레이드할수 있도록
개선한 부분이겠죠...
사실 제가 좀 직설적이고 의심스러운 부분에 대해 생각을 많이해서인지 몰라도 뒤꽂이 돌기만으로는 수지타산이 안나와서
그리 했을 수도 있다라는 생각은 하지만 썩 좋은 기분이 드는 것은 아닙니다...
분명 우경레져의 좋은 품질이나 A/S에는 절대적으로 찬사와 박수를 보내주고 싶지만
이번과 같은 경우는 솔직히 좀 실망했다고 말씀드리고 싶습니다...
이익이 남지 않는다면 솔직하게 말씀하세요...
제가 알기론 낚시인들 모두 밥한끼 2만원에 손떨며 카드결제 들어가지만
낚시용품에는 10만원도 마다하지 않는 갑부들 이십니다...
이상입니다... ㅡ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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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제품은 청*에서 제작했다고 알고있습니다.
어제 주문했으니 오늘 물건이 오는데로 사용기 올려보도록 하겠습니다.
저도 우경에서 소비자가 무엇을 원하는지 조금만 신경쓰셔서 최신형을
출시했으면하는 바램입니다.뒷꽂이 하나때문에 멀쩡한 뭉치까지 교환한다는건 말이 안되는거 아닙니까.
돈이 또 3만원 넘게 들어갈것같아서..ㅠㅠ엉엉.ㅠㅠ3만원이면....후아....기름이 반땅인데..ㅎㅎ
생각좀해보고 해야겟습니다..ㅋㅋㅋ
대표님~~~써보시고 저도 좀주삼..ㅋㅋㅋ
가지고있는걸 고대루 활용하게끔 해줬으면 참 좋았을텐데요...
낚시인 주머니에서 돈빼려는거 말고 좀더 신경써주는 업체 없나요???
(6단에) 800*6 + 2,700*6 = 21,000 이네요..-.-^
기존에 사용하던 브레이크형 뒷꽂이를 활용했으면 더 좋았을텐데 하는 아쉬움이 남습니다..^^
정말로 답답하네요.
그러던중 "붕어가 바라본 하늘" 싸이트에 가만보니, 튜닝용 뒷꽂이레바(2개들이)를 별도로 판매하고 있던데, 이것을 이용할수 있을
지, 사이즈가 맞을지 궁금하네요. 청수에서 나온 뒷꽂이도, 이뒷꽂이레바와 비슷한것을 이용해서 볼트핀과 고정하고 있더군요.
아마도 손재주 있으신분들은 가능할것으로 생각됩니다.
짜증날려고 하네 우경..``;;
우경 받침틀 팔아 묵을 생각만 하고..
업그레이드 해줄 생각은 안하냉..
이번에 우경받침틀 신형구입하면서 뭉치는 구형 나사식으로 교환하여 구입했습니다.
대륙도 그렇고 어느 받침틀이고 저는 나사식을 선호합니다.
사용하는 사람의 기호에 따라 선호도가 다르겠지요.
중요한 것은 제조사에서 선택의 폭을 넓혀서 생산 하였으면 좋겠습니다.
“꾼들의 자존심은 자연환경을 해치지 않습니다.”
이미 그 방식은 제가 사용하고 있는 119받침틀에서 처음부터 사용한 방법인거 같습니다.
119 받침틀이 대륙뭉치를 쓰기 때문에 같은 방식으로 원터치 뒤꽂이 기능을 하더군요.
방법은 동일 하지만 신주 돌기가 더 많이 튀어나와서 뒤꽂이 스덴부분까지 들어가서 더 힘을 받는다고 들었습니다.
하지만 제가 듣기로는 나사선 모양때문에 우경이나 대륙것에만 맞다고 들었습니다.
또한 좀더 자세히 알기위해 월척 닉네임 119피싱님에게 전화를 걸어서 확인해 본결과
돌기와 플라스틱만 구매가 가능하다고 합니다.
그런면 좀더 저렴하게 업그레이드 가능하시니라 봅니다.
안만드는것이 아니고 못만드는것입니다
모든 것은 기술이라는 것이 있고 특허라는 것이 있습니다
특허가 침해 되기때문에 못만들고 있고 만들어야 한다면 기술료라는것을 지불해야 하기때문에 결국은 소비자의 주머니만 가벼워 지는것이지요
연구하고 개발하고 특허내서 판매하시는분들도 존중 해줘야지요
열심히 연구하면 현재의 원터치보다 더 편리한것도 나올수 있을텐데요...
플라스틱만 구매해도 우경뒷꽂이와는 호환이 안됩니다.
플라스틱 구멍이작아 우경 뒷꽂이에는 들어가지 않습니다.
뒷꽂이도 제 느낌을 말씀드리면 아주아주 별로입니다.튼튼하다는 느낌이 들지 않더군요.
그래서 저는 우경 뒷꽂이를 토치로 달군다음 플라스틱에 억지로 맞춰서 반쪽짜리 제품을 사용하는 꼴이 되버렸습니다.
이거 뭔 문제가 있으려나요?... 육각형돌기라서 돌아가지도 않고 잘 안빠질거같은데..
나사 가 꼭 필요할까요? 그냥 꽂아쓰니까 원터치가 아니라 노터치라 편하긴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