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네형이 형수되실분집에 인사드리러 간다고
대구를 간다고 연락이왔습니다
잘하고 와 형 쫄지말구 새벽까지 연락이없어
전화를하니 낚시갓다고 하네여 ?
뭔일이여 하고물으니 대충 이렇습니다
형수님 댁에 도착 트렁크에서 선물을내리는대
아버님이 자네 낚시하나?
형:네 대물합니다 아버님
아버님: 아버님은 무슨 아버지라 불르게
좋은대 있는대 지금가야 허는대
갈탠가???
형수도울도 어머님도 울었대요 ㅡㅡㅋ
형이랑 아버님은 내일까지 하신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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흐미 한방에 제대로 훅킹이네요 ~~~
사위네요 ㅋ
제 와이프도, 처남도, 장인 어른도 모두 낚시에 대해 반감이 없는 편이라..
가끔 장인 어른께서 두달 장박하신 무용담 들려주실 땐 부럽기도 하더군요...ㅎㅎ
아는 형님,,장가 잘 가시는 거네요...ㅎㅎ
저는 사위 맞을때 물어 볼겁니다 '
자네 낚시하나 ? 넵
그럼 혼자 살게 ...
고대로
들고 낚시를 가셧다고 합니다
정말 너무 용감하신분 아닌가요 ㅡㅡ??
헐;(;
에헤라 디여~~~~~
전 사위도 낚시를 했으면 좋겠습니다.
나두 사위눔은 대물꾼으로 골라 잡아야지.ㅋ
과연 그럴까 싶어 열심히 낚시 중입니다...
듁입니다...음식까지...
대구리 한마리하면 5월안에 결혼날짜 잡히겠는데요....
직입니다 ㅎ
제 장인 어르신도 살아계셨음.
날마다 동출했을 겁니다...
아침에 나가시면 정부미 푸대로 한가득.....^^!!
선배되시는분
복!!!!!도많으십니다.....나이삿!!!
백점만점에 백점 사위 일듯 싶은데요 ㅠ ㅎㅎ
어머님에게는 ,,,,,,,,, ㅎㅎ
ㅎㅎ 이런일이 일어나긴 하내요
저는 장인어른 얼굴도 못뵙습니다...ㅜㅜ
부럽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