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년까지는 부들/땟장 근처의 수심 1미터권이 아니면
낚시할 재미가 반감되었는데,작년말에 남도 정가 마당앞
수심 30전의 묘미를 알고 나서는 생각하는게 달라지더군요.
비오는 어젯밤에 냅다 출조해서 오름수위 제대로 보고 왔다는....ㅎㅎ
물이 조금 불어나서 40~45전 정도에서 10여마리 땡겼더니,
지금도 흥분된 맘이 가라않질 않고 있습니다.
33짜리와 턱걸이 포함입니다.
근데 중요한 것은........남도에서는 얘네들은 사진찍을꺼리도
안되어서 걍 놔주고 왔답니다.
이런 애들을 찍어서 올리면 남도 붕어들을 모욕하는 거라나 뭐래나;;;;;
걍 심심해서 염장올리는 중입니다....텨;;;;
낚시할 재미가 반감되었는데,작년말에 남도 정가 마당앞
수심 30전의 묘미를 알고 나서는 생각하는게 달라지더군요.
비오는 어젯밤에 냅다 출조해서 오름수위 제대로 보고 왔다는....ㅎㅎ
물이 조금 불어나서 40~45전 정도에서 10여마리 땡겼더니,
지금도 흥분된 맘이 가라않질 않고 있습니다.
33짜리와 턱걸이 포함입니다.
근데 중요한 것은........남도에서는 얘네들은 사진찍을꺼리도
안되어서 걍 놔주고 왔답니다.
이런 애들을 찍어서 올리면 남도 붕어들을 모욕하는 거라나 뭐래나;;;;;
걍 심심해서 염장올리는 중입니다....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