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
이래서 "공군"은 "보라매"요...
"육군"은 "땅○"라 하는군요...ㅎ
예전 "국민학교"시절 일선에서 고생하시는 "국국아저씨"께
위문편지도 썻고 "위문품"도 보냈지요.
훗날 코흘리게 "국민학생"들이 연필로 꾹!!꾹!! 눌러쓴 위문편지와 "위문품"도 받았지요.
그리고 연말이 되면 "박정희 대통령각하 하사품"이라고 크게 쓰여진 종합선물도 받았습니다.
군에 아들을 보내신 월님들 올 겨울 걱정이 많으시겠으나 근자엔 워낙 보급품및 피복이 좋으니 옛날 같지 않겠지요...
70년대 중반 화천 꼴짜기에서 칼바람에 보초서던 생각이...ㅎㅎㅎ
혹시 "깔깔이"를 아십니까??
야전잠바에 껴 입던 그 "깔깔이"
정확한 품목은 "방한내피"쯤 되겠지요.
당시엔 "미군"들이 입던 피복을 물려 받았는데 겉 표면은 "나이론" 소재이며
안감은 소 "천엽"같이 생겼으며 흰색계열(흰색과 베지색 중간쯤)인데 살에 닿으면
그 촉감이 "까칠까칠"하여 붙여진 이름이 "깔깔이" 입니다...
월님들 늘 건강하시고 가족과 함께 늘 행복하십시요...씨^___^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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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잇 ~~
저도 육군 출신인데 정말 보급은 꽝~~~ 입니다.
사복 근무조라
군인이라 하기는...
사복근무
그럼
보안대.....부럽다
보안대 중사
우리연대장 앞에서
아주 편한 자세 잡던데
군대는 역시
땅개가 최고
전 4.2 인찌
박격포 출심임당
논산 27년대
지금이야 1~2시간이면 쌩
그당시는 비포장 반나절길ㅠㅠ
인제가면 언제오나 원통해서 못살겠네ㅎ
당백!
저 군인들...저걸 상상하겠죠.^^
카사노바가 말했지요
개똥밭에 굴러도 암캐똥이 좋다
라구요
일단 소속은 해군같이 보입니다. 함상^^.
역시 줄은잘서고봐야합니다
아무리그래도 제대하고싶은곳이 군대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