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사는 빌라 모퉁이에 20평정도 자투리 땅이 있습니다
쓸모가없는 땅인데 콘테이너 하나 얹히면 딱 좋습니다
길가라서 소음이 좀 나도 상관없구요
그땅 백만원 정도면 삽니다
그곳에다 목공이든 글쓰는 작업실이든 뭐든
하나 만들까 하고 마눌 상대로 작전중입니다
섬세한 성격이면 목공이 수양삼아 하기에 딱 좋은데
워낙 재주가 없으니 ...
제작자님 고맙습니다 남도방 회원들 사람간 정 하나로 만나왔는데
기념할만한 표석이 생겼네요 계측자가 아닌 남도방 로고로 사용하겠습니다
지난번에도 말씀드렸지만 정말 부럽네요.
확 목공 취미 추가 해버려 마러 고민중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