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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약간 예민한 채비를 애용 한거 같습니다 습관적으로 낙시는 무념 무상이라
산세와 자연과 어울림이 우선이라 대물입질 한번이면 온밤이 즐거 웠지요..
올 초봄 눈돌아가는 사건이 벌어졌지요.
덜덜 떨며 온밤을 지새웠고.몇발짝밑에 조사님의 살림망 속에 땡글 땡글한 붕숙이
나름 월님들 한가닥 다들 하시지요..근데 옥내림에 호기심이 생겼습니다
예전에 내림떡밥 낙시의 번잡함이 싫어 하다가 그만두길 몇차례인데....
수령이 오래된 저수지의 바닥이 감탕이라는 사실은 다들 아시는거고
무거운 풍덩채비로 입질을 볼수있는 확율이 저부력 슬루프 옥내림과의
빈도로 친다면 상당한 차이가 있어리라는 생각이 들더군요.
저부력 옥내림채비로 외바늘 에 긴목줄로 대물 새우낙시를 한다면
감탕에서 채비묻힘을 줄일수도 있지 않을까요...몇목에 채비를 맞추느냐는
오직 월님의 몫이라 여겨 집니다.가벼운 채비에 대물채비법도 구사해봅이 어떨런지요
괴기를 잡아 업으로 취하지 않는 이상 즐기는 관점에서 보면 같어리라 봅니다.
얼마남지 않은 시즌 찐한 눈맟춤의 흥분 손맛 보시길 기원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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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나 때로는 과학보다는 무식이 더 즐거울때도 있으니
참 낚시 모를일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