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얀눈이 아침을 밝게 맞이하게 합니다.

원래대로 였으면 어제쯤 남도에 내려가 안가 수리를 해야 할 신세인데.

어제 아이들 방학이 시작 되었고 긴 휴가를 맞이 하기 전 밀린 일처리 때문에 내일까지 여러가지 일처리 하는 중이네요.

요즘 하얀비늘은 컴퓨터 조립에 하루해를 보냅니다.

오늘 것까지 ...모두 7대의 컴퓨터를 조립하는군요.^^ (이건 뭐...직업이 뭔지..ㅠ)

그래도 남도여행 휴가비는 방송국 PD 주문 편집용시스템에서 충분히(?) 뽑았구요.ㅎㅎ

선물용으로 3대 조립한거 오늘 다 발송하면...내일은 낚시용품 정리만 하면 되겠네요.

그리고...월욜엔 가벼운 마음으로 장장 10박 정도 긴 여행을 하게 됩니다.

예년 같으면 이때 섬낚시를 하게 되는데...올핸 남도 안가 공사로 노가다하게 생겼군요.^^

개인적으로 컴퓨터 문의 주신 분~ 내년 휴가 끝나고 시간나면 다시 시작하겠십니더~

해넘어가기 전에 2011년 마지막 월순이랑 뽀뽀하고...새해 첫 월순이랑 뽀뽀하는 인증샷 올리고 싶은데...

가능할지 모르겠시유~ㅎㅎ

새해에는 나잇값 좀 하렵니다. 염장짓 안할께유~ㅋ

월님들~ 행복한 연말 되시고 밝고 희망 가득한 새해 맞이 하시길 기원드립니다. 넙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