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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족대를 들고 피래미 잡던 시절이죠!!
여름이면 항상 아침에 나가서 저녁때쯤 들어온 했죠!!
이 때 라면에 이것 저것 다 넣고 끊여 먹어 보았지만,
집에서 먹는 라면 중 가장 맛났던 것은 민물게를 넣고 끊인 라면..
이 맛은 지금도 잊을 수 없을 정도로 맛이 났네요!!
그렇지만,이보다 더 맛난 매운탕..+라면은
물가 위에 경운기 세워 놓고 그 위에서 피래미 몇 마라 넣고 끊여 먹었던
매운탕 라면... 지금도 이 라면의 맛을 만들어 볼까 해서
비슷한 장소에서 라면에 피래미 몇 마리 넣고 끊여 보지만,
그 때 그 맞은 절대 낼 수가 없더군요..
회원님들 중에서 "내 생애에 최고의 매운탕은??" 언제인지 궁금해 집니다.
그럼 날도 더운데 갑자기 매운탕이 생각이 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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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운탕 별로 안좋아하는관계로 패슈ㅡ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