씨익~~
거래처 아가씨들 꼬셔서 전화하기
전법이 일단 통했고여..
마나님 하명하실일 있으면 하시옵소서 했더니~~
죄인 낚시왕은 앞으로 형들 만나러
다닐거면 위치추적 어플을 하랍니다
지은죄가 매우 커서 네 마님 명을
받잡겠나이다 또 하명하실 일은요?
했더니 죄인은 앞으로 한달간 집에서
설걷이는 물론이요 애들 목욕까지
시키라는 추상과도 같은 하명을
하시네요 쩝...
일단 내일까지는 깨갱 해야겠네요
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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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조건 네~네~ 하세요^^
뭬야? 일단 내일까지?
참나 무슨 떵빼장으로 사시는건지......
평생을 받들어 모시고 살아야 할겁니다...
아무리 악처라 해도 시부모 모시고 사는 며느리는 3번 접어 준다고 했습니다...
매주 시댁에 가는 며느리는 국보급 며느리입니다.......
아직 정신을 덜 차렸구만요...
뭬야? 일단 내일까지?
참나 무슨 떵빼장으로 사시는건지......
평생을 받들어 모시고 살아야 할겁니다...
제가 겪어봐서 아는디
잘생긴 서방님 밖에 내어 놓으믄 여시들이 가만 않놔둘거 같은가 봐여
괜시리 잘생겨 가지구 여로모로 불편하더라구여.
잘생긴 동낚님이나 저나 타고난 팔자려니 하고 살아야 될거 같어요.
어쩌것어요. 생긴대로 살아야쥬.
잔매에 뼈삭듯이... 잠시 잠깐내리는쏘나기두 자주 맞으믄 클납니다.
잘생긴게 죄여요.
제가 겪어봐서 아는디
잘생긴 서방님 밖에 내어 놓으믄 여시들이 가만 않놔둘거 같은가 봐여
괜시리 잘생겨 가지구 여로모로 불편하더라구여.
잘생긴 동낚님이나 저나 타고난 팔자려니 하고 살아야 될거 같어요.
어쩌것어요. 생긴대로 살아야쥬.
어쩔수 없슈~
흐~으~^^
괜시리 잘생겨가지구 겪는 고통을 알기나 하셔요....ㅋㅋㅋ
성아님은 삼박사일 낚시가셔도 사모님이 걱정도 않하시쟎아여!
저나 동낚님은 밖에서 술마시구 새벽에만 들어가두 난리가 나는디....
성아선배님도요??
잘생긴 우덜이 참고 살아야지요 쩝..
삼박사일이든 이박삼일이든 낚시가믄 갔나보다여요~
머글꺼좀 싸달라 그러면 며칠? 몇명? 장봐다 줘요~
일주일 장박해도 원래 없는갑다~해요
ㅜ..ㅜ 그냥 부럽습니닷 ~~ 췌 ~~~~
이렁거시 뭐 자랑꺼리간디요?
그래도 부럽닥허믄 지가 노하우를 전수해 드릴 수 있는디요~
정보 필요허신 횐님들 날짜 정해서 함 만나믄 다 갈차 드립니다~이
쪼까 어려워서 그라제 확실해붕게~
주말에 날씨라도 좋아야지 애덜 델고 낚시갈건데 .. 미춘 날씨가 주말만 되믄 미처가지고 ~~ 휘유 ~~ ^^
노하우좀 쪽지로 전해주세유 ~~ ㅎㅎ
못난지는 울 마눌님 저 한달 집에 안들어가도 냅두데유~잘 나셧어유들 정말.....ㅋㅋ
집 쫓겨 나시면 제차 빌려 드릴께유~~선착순~~^ㅡㅡ^
가정사 돌아가는 시스템 자체를 다 바까부러야 되능거신디~라~
여태쓰던 프로그램 싹 밀어불고 새씨로 까라야 되능거신디~
그거시 쪽지로 되겄쏘~오
식구들 전부 의식구조를 바꾸능거슨 아닝게 마니 어렵지는 않구요
나만 바꾸먼 되니께 담배 끈능거 보다는 쉬울꺼시요~이!
여차하믄 남도로 피신가던가 아니믄
철붕선배님 낚시차로 피신가믄 되건네유~
성아 선배님 세뇌교육 시키야 되남유??
ㅎㅎ
땡땡이는 치지마세요.....
한방에 훅!!!!!!
갑니다..........^^;;
오늘하루만큼은 , 잘해주셔요^^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