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지 대부님!
무슨 근거와 어떤 자격으로 목사, 공무원, 교사들의 인격을
폄하하시는지 도대체 알 수가 없습니다.
가족, 친구 중에 공무원, 교사가 있는 사람으로서 심히 불쾌합니다.
술자리에서 그런 말씀을 하셨다면 이해 할 수도 있겠지만
여기는 공개된 자리 아닙니까? 막말로 아직 덜 성숙한 어린
학생들이 볼 수도 있습니다. 공개적인 사과를 강력히 요구합니다.
붓 가는데로 글을 쓰시는 것 같아서 심히 유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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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직업이 교사입니다.
설마 당신이 한 말은 대취한 상태에서 실수한 것이겠지요 .
몰지각한 몇사람 때문에 언급하신 직종에 계신분들을 싸잡아서 말씀을 하시는 것은 큰 실수를 하신 것 입니다...........
몰지각한 낚시꾼들 때문에 모든 낚시인들이 푸대접을 받는거 처럼 말입니다..
저는 정부미 입니다...........옥포낚시점 싸이트에서도 천지대부님의 글과 활동을 많이 지켜본 저로서는 더 더욱 유감 입니다......
물론 제가 제동생 편드는 것도 아니고 그렇다고 천지대부님을 비하하거나 비판을 하려는 의도는 절대 없사오니 오해 없으시길 바랍니다...
앞의 글을 보니 천지부대님께서 목사, 공무원, 교사분들을 싫어하시는 이유가 경직된 사고 때문이라고 하셨는데요... 네...물론 경직된 사고를 가진 공무원, 교사, 목사도 있을거니와 그렇지 않은 사람들도 격직된 사고를 가진 사람이 있을것입니다... 저 또한 경직된 사고를 가진 공무원들을 몇몇 본적이 있사오나... 그것은 순전히 교사, 목사, 공무원을 떠나서 사람의 성격차라 봅니다... 제가 짧은 소견과 나쁜 머리를 가져 글을 읽어도 왜 그리 언쟁을 하시고 파장을 가져오시는지 알수는 없습니다... 물론 그 이유는 있을것이라 보이며... 천지대부님을 비판하시는 분도 더러 있었고, 물사랑님을 비판하는 분도 여럿있었던 걸로 기억합니다...
다들 속사정을 몰라서 그런 이야기를 했을것이나 서로가 조금만 이해하고 용서와 관용을 배푸신다면 이러한 일도 일어나지 않을것이며 설사 일어난다 하여도 아주 쉽게.. 쉽게 풀리리라 보여집니다...다른 많은 분들도 예전의 정겹고 화합되는 월척을 기대하며 고대 하고 있음을 두분 알아주셨으면 감사하겠으며 저 또한 제가 처음 왔을때의 정겨움을 느껴보고 싶습니다... 요즘 월척 게시판이 점점 차갑고 사나워 지고 있습니다... 사람은 감정을 가진 동물이니 이런 일이 없을수만은 없지만 왠만하면 서로가 서로를 이해하며 넘어 갔으면 하는 바램입니다... 제가 혹여 글의 주제성에 맞지 않는 글을 올렸다면 즉시 삭제하시거나 통보를 주시면 즉각 ㄱ삭제토록 하겠습니다... --화목한 월척을 고대 하고 있겠습니다-- 水波gold--
글쎄요.. 사고의 경직....
아마 생각하기 나름이겠지만..
편협된 독선적사고가 경직된 사고라고 생각됩니다만.....
뭐..... 웃고 말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