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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리한 강행군에 .....몸뚱아리가 전~재산인 넘이......지몸 하나 건사하지못허구.....
부러 할아버지.할머님들 많이 가시는 병원에서 약을 지어 먹습니다....독한 약빨에 빨리 떨치고 싶은 조급헌 마음에....
허나 약빨에도 한계가 있는듯....... 이제는 통하지두 않습니다..
울 아들넘 병원가는데 따라가서 혹시나 하는맘에 소아과에서 약받어 와서 묵었습니다....
으~~독하네요..아가들 병원약이 우찌 이리도 독헌지.......
어질어질허구 ..몸은 으실으실 떨리구......세상만사가 귀찮습니다..
군불 팍~팍 지펴...지글지글 끓는 아랫목에서 하루만 푹~지지면 뚝 떨어질듯 하련만.........
몸살.감기 얼씬도 못허게 하는 방법 어데 없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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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넝 쾌차하셔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