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전 출장을 마무리하고 방송국에서 취재나왔다구
급히 복귀해 달라구 해서 오후 일정 다 취소하고 사무실로 돌아왔습니다.
카메라 세우구 기자분이 인터뷰 질문들을 던집니다.
마이크 옷에차구
사투리 진짜로 하나두 않쓰구 서울말씨루다가
답변에 신경쓰는거 보다 서울말씨 쓰는것에 더 신경을 쓰면서 했더니,
긍께로 거시기 거 뭣이냐믄....
속이 답답합니다.
점심먹은거 체한거 아닌지 모르것네요.
오늘밤 뉴스에 서울말씨 제대로 썻는지 봐봐야 될거 같어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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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학 기숙사 의무식 적용에 대해 총학생회측이 민간사업자를 공정거래 위원회에
제소한 것에 대한 것이어요.
어디 테레비래유?
방송 탔시마 기냥 너머 가시마 안되는거 아시쥬?
정하세유! 소를 잡을랍니꺼....... 도야지를 잡을 랍니까?
이도 저도 안되마....장어라두 꾸버야 안되것시요?
정해지마 뗄레뽕 때리셔요...열일 제쳐두고서라도 갈텡게.....
9시 뉴스에 월님들이 출연하는 경사가...은 팔찌는 잘 가리셧죠~~~방송출연 축하 드리옵고 꼭 볼께유^ㅡㅡ^
거시기하고 겁나게하구 뭐시기허고 빼고 말하믄 서울말 맞는거쥬. 잉.
저랬니~↑!
요로코 끄터리만 잘 몰리먼 도ㅑ요
밸것 읍서요~!
방송인이 되신걸 감축드리옵니다...^^
추카 드립니다.....
^^!!............감사합니다.
동출하는 거다요??
허메 괜히 웃음나오고 그러네유~~
화면발 잘받는가 봐보셔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