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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박사님이 출장중 여관에 숙박을 했답니다...
저녁밥을 먹고 테레비를 보는데 나오는 방송도 그렇고 옆방에서 들리는 요상한 소리에 마음은 싱숭생숭한데....
여관주인 아주머니가 문을 똑똑 두드리면서 하는 말이...." 불러 드릴까여? "
소박사님....마음은 굴뚝같으나 사회적 지위와 체면을 생각해서 " 괜찮아유~~~~~~~~ " 하고 대답을 했답니다..
밤이 깊어 갈수록 방바닥은 차가워 지고 냉기가 엄습을 하는데 ...
여관 주인아주머니가 다시 문을 똑똑 두드리면서 하는 말이...." 불러 드릴까여? "
소박사님.....짜증을 내면서....아이 괜찮다니깐두루 ...아주머니 자꾸만 물어보지 마유~~~~~~~했더랍니다..
다음날.....
소박사님 일어나 보니 콧수염에 서리가 내려 앉았더라는 믿지 못할 전설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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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관 주인아주머니의 왈~~~~~~~~ 불 넣어 들릴까요? 하는 말을 곡해를 했으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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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게 한번 웃고 갈께요~~
하~~~하~~~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