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덜너덜합니다.
지난가을부터 일때문에
방황아닌 방황을 했는데
어제부터 골골대는 추레라담뿌 한대 사서
끌고 댕깁니다.
안하던거 하려니 삭신이 쑤십니다.
지난달까지 세렉스급 덤프를 타다가
어제부터 세단급 덤프를 타니
몸에 흔들림이 달러서인지
안쓰던 근육을 움직여서 그런지
피곤하진않은데 온몸이 맞은거처럼 아픕니다.
30년 넘게 큰차 끌구 댕겼는디
오후되면 멀미 기운도 올라와서
속이 울렁거립니다.
언능 적응해얄건데 적응이 늦네요
날이 점점 따셔지네요
이번주말쯤 놀이터 붕어들이
살살 움직일듯합니다.
주중에 열심히 달려다니고
주말에는 지지러 가야겠습니다.ㅎㅎ
해남서 4박째 하고있십니더~~
골골댄다고 했잔유
먼저 얼음 땡땡언데서
괴기 나온다는데유~~~
안운하시구여
당진으로 가긴 가야 헌디
에어를 빼봐효
세렉스 느낌 날거에요
빨리 적응하시길 바랍니다.
금방 적응하겠지요
원래 자리가 사람을 만든다잖아요
날 따스해지면 붕어 비치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