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래는 고등학교 기숙사 들어가는 딸아이 용품 사러 간길이었습니다 늘 시야가 확트인 물가에 나돌아 다니다 번화가에 있으려니 숨 막히네요 그래도 득템 했습니다 점퍼 둬개 삿네요 그런데 무슨 옷값이 이리 비싼지 입이 쩍 벌어집니다 점퍼 두개사니 백단위네요 옷보단 구스 침낭에 침을 삼켰는데 사주지 않아서 모델명만 적어왔습니다 야사준다 해 매장바닥에 들어 누우니 대신 무받침틀 구매 약속 받았습니다
옷사고 약올리는것도 모자라 고개까지 돌려야 하는 아픔까지 ㅠ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