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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올리구...바로 반가운 선배님으로부터 전화 한통을 받았습니다...
당신께서 사용치 않으시는 노트북이 있으시다며 흔쾌히 보내 주시겠노라 하십니다..
받구나니 너무 좋은 노트북을 보내주셨습니다....그냥 문서 작성할 정도의 오래된것이면 되는디....
염치없이 이렇게 또 덥석 받아 버렸습니다...
마음 심란 하신 와중에도 ... 마우스를 챙겨 보내지 못해 미안해 하십니다...
그곳에서 구할려면 비싸니 ..용산가서 저렴히 구해 보내주신다 하십니다....
휴~~~ 그러지 마시라 했습니다......
잘~쓰겠습니다...선배님! 가까이 계시면 대포라도 한잔 대접해 드려야 하는디.......
우쨌든 ...새식구가 생기니....너무 좋습니다...
잘쓰겠습니다..선배님! .....
아~ 노트북 보내주신분.....그분입니다. "막퍼" 누구신지 아시죠?
****사진 오른쪽 노트북 보이시죠? 오늘 이사온 새식구 입니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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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으신 분에게 좋은 선물 받으심을 축하드립니다.
부럽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