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 사진 찍기가 아직은 어렵네요.
원래는 요래 했었는데
오늘은 이렇게 밝은 달이 떴습니다.
수퍼급 달이랍니다.
하늘에 조명을 켜 놓은것 같죠?
초저녁엔 구름이 많았는데
지금은 이렇게 휘엉청 밝습니다.
얼마나 밝은지 가로등과 비교해 볼까요?
가로등과 함께 찍어도 밝기가 비슷할 정도입니다.
아직까지 못보신 분들은 얼른 밖에 나가서 달님에게 소원을 빌어보시지요?
이런날은 낚시가 안된다던데 정말 그런가는 잘 모르겠네요.
달 없는 날도 꽝칠때가 많으니 뭐가 맞는 말인지는 정말 모릅니다.
내일까지 운전 많이들 하실텐데 안전에 꼭 유의하시고요.
물가에서 낚시 하시는 분들은 수퍼문과 함께
하얀 밤 보내시길 ~ 응원합니다.
낚시갔다가 잠만자고 왔네요
안되요
안돼
울 마눌 ...
바탕화면 저도 바꿔 보고파요
전 달이 싫어요
특히 슈퍼문
초승달은 좋은디...
그래서 슈퍼문을 대신 보고 왔습니다.
마트문인가?
좋으네요..^^
즐건 추석 연휴 마무리 잘 하십시오.~
우리 월님들 올해 안에 모두 소원성취 하도록 앞길 밝혀주세요~~
498이 제 소원입니다.
소박한거 맞지요?
요산님
그러시라고 찍어 올렷쥬..
밖에 나가기 귀찮은 분들이 많았으듯 합니더.
전 그시간에 꽐라가 되어 있었던거 같습니다 ㅡ,.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