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업이라.. 제가 여지껏 한일 중 가장 힘들고 치사하고 드러운게 영업이었습니다.
이익을 위해 인간으로써 수준이하의 대접도 받아보는게 허다하지요^^
하지만 참고참으면 놀라운 결실이 생길것입니다.
결코 쉽게 이득을 볼수는 없습니다.
아주 참담한 결과도 종종 맛보셔야 하고요...
견디고 견디면 좋은 일은 반드시 생깁니다.
한가지 tip;
영업은 깨끗하지 않습니다.. 절대로^^;
봄되고 꽃피면 저랑도 낚수나하며 세월얘기나 해보시지요^^
쌍마님 말씀이 대부분 맞습니다.
밤새 제품 고민하고 회사 고민하는거보다 더 힘든게 영업입니다.
왜냐하면, 세상엔 워낙 다양한 인간들이 있고 워낙 그런 인간들의 마음을 잡기가 힘들기때문입니다.
수학적으로도 기계적으로도 설명할 수 없는게 인간의 마음이니까요.
100% 확실한 영업 비법을 갈쳐 드릴까요?
바로.... 진심입니다.
상대방도 나와 지적수준이 비슷하거나 어쩌면 저보다 더 뛰어날 수 있습니다. 재수좋으면 저보다 조금 떨어지기도 합니다.
그러나, 어느 경우라도 상대방을 대함에 있어 조금이라도 가식이 있거나 상대를 이용하겠다는 의도가 있으면 영업은 실패하게 되어 있습니다.
그런 행위는 결국은 사기이거나 단기적인 이익밖에 안됩니다
내가 팔고자 권하는 것이 진짜 좋은것이고 상대방도 명백히 이익이 되는 것임을 진심을 다해 알려주면 됩니다.
비록, 그런 제품을 경쟁사들도 만들고 권하지만 나의 노력과 마음을 자동적으로 상대가 압니다.
그 과정에서 개인적인 친분이 더해지면 더욱 확실합니다.
어렵죠?
그래서 영업이 어렵고 힘든겁니다.
월척에서 좋은분 만나셔서
뜻하시는것 이루실 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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