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에서 낚시대 에 맟춰서 줄 을 자른뒤 며칠후에 낚시터에가서 채비를 하려 보니까 줄 이 원래 자른것 보다 줄어들었씀니다. 원줄은 세미 플로트 줄 이었씀니다 왜 그럴까요 ? 고수님 들의 현답을 기다림니다.
한번 사용하고 나면 어느정도
줄어드는걸로 알고 있습니다
그 정도의 차이가 다를 뿐이죠
자세한 답은 고수님께 패스~~
다시 매세요.
자세한 답은 고수님께요?
그럼 저는 뭡니까?
아 진짜, 때려주까... ㅡ,.ㅡ''
ㅡ^@@^ㅡ
얼척기술고문님이십니다...ㅎ
우리가 줄이 늘어졌을때 겁나 뜨거운물에 넣었다가 겁나게 찬물로 확 옮기면 줄이 팍~~ 줄어드는 경우가 있습니다.
꼬불꼬불 돼지꼬랑지 된 줄도 뜨거운 물에 넣으면 다시 펴지기도하죠
그런데...위의 상황은 그냥 절번을 하나 안빼고 줄 매신거 같습니다. ㅋㅋ
그리고 제가 이번주에 40대 이상 장대들 줄을 모두 다시 갈았습니다.
원래 올해 초에 갈았던것들인데 상태가 그렇게 나쁘지는 않았지만 줄 길이가 짧아져서 모두 갈았습니다.
물론 중간에 채비 교환하면서 조금씩 원줄이 짧아진것은 있겠지만 너무 심하게 짧아졌더군요
원인은 정확하게 저도 잘 모르겠습니다.
카본줄이었고, 바톤대 중간에 달았던 봉돌이 어느순간 바톤대 끝에서 대롱대롱하고 있더라구요
채비교환을 한다고 원줄을 짜른다고해도 20cm 이상 절단해가면 하지는 않으니깐요
허당 피러님다우신 얼척없는 답변이십니다..... ㅡㅡ^
첫짼 피러님 말씀처럼 대를 다 안뽑았습니다
둘짼 한여름에 늘어난 줄이 가을이 되면서 줄어들었겠구요, 전 첫째로 의심됩니다 ^^
언제나 안출 하시고 어복 충만 하시길 빕니다 ~
그리고 구체적으로 얼만큼 줄었는지 알고싶습니다.
날씨의 영향은 있다고 생각되지만 현저히 줄어들지는 않을겁니다.
섬유 아시는분들은 다 아는 이치 입니다
모노/세미플로트 원줄은 기간의 차이만 있었지
전부 다 결국엔 길이가 줄어들었습니다.
정확한 길이는 측정한 것이 아니라 모르는데...
대략 한뼘 정도 줄어든 느낌이 들었습니다.
이유는 아직도 모르겠네요^^;
전 줄 자르고 바늘 메고나면 줄길이를 까먹습니다.......ㅜㅜ
줄어든길이가 어느정도이신지ㅡ
상식 밖으로 많이줄었다면
피터님 말씀에공감입니다ㅡ
저도 그런경험이ㅡㅎㅎ
마눌 낚수대 줄갈아주고 현장가서피니
봉돌이 바톤대윗대에서 대롱대롱ㅡ^^
기온탓으로 줄기에는 그한계가있겠지요ㅡ
바늘로 찌르셨어효? ㅎㅎ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