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말을 듣는 순간 55:45구나 했는데 60:40으로 생가하시는 분들도 이렇게나 많으시니 제가 가진 상식에 대해 다시한번 고민해보는 시간이 되어 좋았습니다. 역시 사람 생각은 관점에 따라 다양하구나 하고 배우는 시간이 되었던 것 같습니다. 나에겐 당연한것이 다른사람에게는 당연한것이 아닐수 있다는 생각을 왜 못했을까요... 반성해 봅니다.
원래 50만원 낸다는 것이 기준이 아닐까요.
내가 원래 50에서 10 더내면 60이고,,, 친구분도 원래 50인데 10만원 덜 내면 40이 맞겠죠.
친구분도 융통성을 발휘해서 55:45로 하시든지
방크기가 얼마나 차이 나는지 모르겠지만 합의가 안되면 방을 바꾸어 사용하는 걸로~~~~
룸매와 100만원 짜리에 살기로했습니다.
시작은 50 대 50 이죠!
그러나 내가 쓸방이 크니깐 내가 10만 더 낼께 라고 하셨습니다
처음 기준점은 50대 50이였고,10만 더내면 60만입니다
만약 내가 쓸방이 크니깐 "너보다 10만 더" 낼께 라고하셨으면 55대 45입니다.
"너보다 10만 더"라고 하셨기에 50대50의 기준점은 무시되는겁니다
100만원에 10만원을 빼면 나머지 90만원에 대한 50%는 각각 45만원입니다
하여 내가 낼 금액은 추가(10만)+90만에 대한 50%(45만)= 55만이고
룸매는 10만원을뺀 90만원에 대한 50%= 45만 입니다
본문을 여러 번 읽어 보았는데요,
월100만원 인데 글쓴이가 내가 방이 조금 더 크니 10만원을 더 내기로 했어라고 말씀 하신 것을 가지고 글 쓰신 분 본인은 차액 10만원을 더낸다고
주장 하시는 것 이고 룸매는 100의 2/1인 50만원으로 기준 해서 - + 로 기준을 했다 라고 글을 올리셨는데요, 의견을 보니 분분하네요.
45:55 이던 50:60던 여기서 솔로몬의 지혜를 못 찾을 것 같으니 두분 이 알아서 조율하시는 것으로 하세요. 각자 생각이 반반이네요.
서로 유리 한 데로 해석하니 결론이 안날 것 같아요. 일반적으로 원문을 보면 10만원을 더 낸다는 의미를 가지고 받아들이기를 어떻게 받아 들이냐를
가지고 서로 상반되네요. 당사자 끼리 원만하게 해결하세요 자~~~~~알요
"법률 행위에서 의사를 표시한 사람인 표의자의 진의와 표시된 의사가 명백하게 일치하여 이론의 여지가 없을 경우는 문제가 되지 않는다. 하지만 표의자의 의사가 불분명한 경우나 의사 표시를 받아들이는 상대방인 표시 수령자가 표의자의 의사 표시를 표의자의 진의와 다르게 받아들이게 되는 경우 등이 발생하면 법률 행위의 해석이 필요하다. "
"법률 행위의 해석은 일정한 기준에 따라 합리적으로 이루어져야 한다. 당사자가 법률 행위로 달성하려고 하는 목적 및 법률 행위 당시의 제반 사정은 우선적으로 고려되는 기준이다. 그리고 법률 행위의 내용은 대체로 그 분야의 관습을 토대로 이루어지는 것이 일반적이라는 점에서, 이를 해석의 기준으로 삼을 수 있다. 관습에 대한 당사자의 의사 표시가 없거나 명확하지 않은 경우에는 관습에 따르지만, 당사자의 의사와 상관없이 강제적으로 적용되는 규범인 강행 규정을 위반하는 관습은 효력이 인정되지 않는다. 한편 법률 행위와 관련된 관습이 없고, 당사자가 임의 규정과 다른 의사를 표시하지 않은 경우에는 임의 규정을 법률 행위의 해석 기준으로 삼을 수 있다. 그리고 권리의 행사와 의무의 이행은 신의를 좇아 성실히 하여야 한다는 신의 성실의 원칙도 법률 행위의 해석 기준이 될 수 있다."
머리 한 대 맞은 것 같네요. 이걸 55: 45로도 해석할 수도 있다니요..
보통 이런 상황에서 '내 방이 크니 내가 10만원 더 낼게'는' 별도로 명시하지 않은 이상
'우리가 각각 낼 돈보다' 이지, '네가 낼 돈보다'가 아닙니다.
즉, '100만원을 둘로 나누면 각각 50만원씩을 내야 하는데 내 방이 크니 내가 10만원 더 즉 60만원 낼테니
너는 원래 내려고 했던 50만원보다 10만원 적은 40만원 내라'라는 뜻입니다.
이 문제의 가장큰 맹점이 10만원 더 내는사람 보다는
당초 내야하는 50만원이 40만원으로 준다는거에 있습니다.
기존 대로 똑같이 50만원을 내고 내가 10만원을 더 내면 아무문제 없습니다.
이리되면 110만원이 되겠죠, 100만원은 월세 내고
10만원으로 공과금 내시면 해결됩니다. 예, 전기료,난방비,통신비 등등
이때 (더)는 룸메보다 (더) 이므로 룸메가 지불하는 금액이 기준입니다.
고로 55대45가 맞습니다.
원래 내는 금액이 50만원이고, 10만원 더 낸다면 60만원이 맞지요....
55만원이면 원래보다 5만원 더 내는 것이 되니까요....
총비용 100을 반으로 나누면 50대 50입니다.
여기서 10을 더 내기로 했으니 본인은 60을 냅니다.
이러면 110이 됩니다.
추가된 10을 반씩 나눠 5씩 차감합니다.
고로 55대 45가 맞습니다.
본인이 10만 더 낸다는것만 기억해야죠.
55.45가 맞습니다.
내가 10만원 더 낼께 했으면
반을 나눈거 보다 10만원 더 입니다.
고로 60 : 40 입니다.
너보다 10만원
절반금액에서 10 만원
내가 그말을했다면 50 에서 10 만원 더가 맞는듯하네요.
60대40이죠
55대45는
본인 합리화임다..
첨 출발이 반반이기에
여기에 프라스.마이너스를 해야합니다..
상대보다 10만을 더 낸다고 했으니 55:45가 맞지요.
아님 20만의 차이가 나는걸 이해하시려면 방의 크기가 얼마나 더 크냐로 결정하심이 현명할듯 합니다.
너가 내는 금액보다 10만원 많이 낸다는 야기입니다.....
고로 55: 45가 맞다고 생각합니다. ....
60:40은 20만원 차이가 나므로 맞지 않다고 생각합니다. ....
10만원 더 내기로 하였으면
60만원 이시네요.
룸메보다 10만원을 더 낸다는 것 아닙니까
그러니 55대 45가 맞습니다.
100만원에서 내가 10만원을 더낸다고 했으면
110만원인데 말이 안되는 얘기죠
하지만 내가 조금 더먹었으니 내가 만원 더낼께라고 얘기한다면 내가 6만원 내겠다고 생각하고 한말일겁니다..
기준이 어디냐에 따라 다르지만 저는 60:40에 한표 보탭니다..
유선 인터넷,공과금,생필품등 10만원 더 내면 됨
이것도 60:40, 55:45로 의견이 둘로 나눠진다니,,,,,,
참으로 사람 속마음 알다가도 모를일,,,,,,,,ㅋㅋ
만약 30만원 더 낼게.. 하면 어떻게 될까요..
근데 거기에 55: 45로 낸다면 서로 빈정만 상하고
그냥 혼자사는게 속편함
그런놈하고는 상종을 안하는게 정답
글쓴분생각 110/2 = 55만원
나의 생각 50만원씩 반땡하고 10만원 공과금 납부
황희정승의 맘이 이해가 되네요 ㅋㅋㅋ
다시 생각하니 45:55
더 생각하니 60:50 나머지 10만원은 관리비.... 끝
처음 생각했을 땐 60:40
다시 생각하니 55:45
더 생각하니 60:50 나머지 10만원은 관리비.... 끝
룸메가 원래낼돈에서 10 덜낸것이구요
선생님들 7명한테 얘기하니 전부 이렇게 대답하더군요^^
하지만 계산은시점은 누가 먼저 말을 꺼냈는냐에 있을거 같습니다.
서로 처음 생각한 100만원에서 각자 분담해야할 50만원이라는 시점에서 10만원을더주기로 한거니까
본인이 60을 내야하고 룸메는 40을 내서 월세100만원을 내는게 현실성로 맞다고 봅니다.
그래야 처음말한 10만원을 더낼께 라는 말이 합리성을 같게 되는거 같습니다.
형법보다는 민사로 처리하시죠~~ ^^
원래 50만원 낸다는 것이 기준이 아닐까요.
내가 원래 50에서 10 더내면 60이고,,, 친구분도 원래 50인데 10만원 덜 내면 40이 맞겠죠.
친구분도 융통성을 발휘해서 55:45로 하시든지
방크기가 얼마나 차이 나는지 모르겠지만 합의가 안되면 방을 바꾸어 사용하는 걸로~~~~
갠적생각인데 근데 통상적으로 60:40으로 생각하지 않을까요?? ㅎㅎ
머리아프네요....ㅎㅎ
오늘도 많이 배우고 갑니다...
60:40이 일견 타당해보이는데
의미를 명확하게 하여 이런 불필요한 분쟁을 없애기 위해 계약서가 필요합니다.
55/45 맞지 싶은데요.
60/40 20만더니!
그럼 월세가 90 맞죠~~~!!
그럼 90에서 반반
각자 45/45
그럼ok??
(본인 55/룸메 45)
너가 10더낸다했으니 반반50에서 10더내면 60 자고로 난 10덜내니 40
누구의관점이냐에 따라 다른듯. ㅎㅎㅎ
머리끄댕이 한번 잡으셔야할듯. ㅎㅎ
오마넌만 더낸다면 제가 큰방 쓸랍니다
이것도 맞는것같고
저것도 맞는것같고
그냥 투룸을 포기하고
각자 원룸에 사는걸로...ㅡ.ㅡ
본인부담= 10
나머지= 90 을 둘로 나누면 45씩
하늘과바다님 계산법이 많이 합리적이라고 생각합니다.
그런데 혹시 45만원 내고 내가 작은 방에 지낼 수 있는 지
역시사지도 해 보시는 것도 좋을 것 같습니다.^^
시작은 50 대 50 이죠!
그러나 내가 쓸방이 크니깐 내가 10만 더 낼께 라고 하셨습니다
처음 기준점은 50대 50이였고,10만 더내면 60만입니다
만약 내가 쓸방이 크니깐 "너보다 10만 더" 낼께 라고하셨으면 55대 45입니다.
"너보다 10만 더"라고 하셨기에 50대50의 기준점은 무시되는겁니다
100만원에 10만원을 빼면 나머지 90만원에 대한 50%는 각각 45만원입니다
하여 내가 낼 금액은 추가(10만)+90만에 대한 50%(45만)= 55만이고
룸매는 10만원을뺀 90만원에 대한 50%= 45만 입니다
55대 45 가될려면 기준점은 "너보다 10만 더" 라고 말씀 하셨어야 합니다.
월100만원 인데 글쓴이가 내가 방이 조금 더 크니 10만원을 더 내기로 했어라고 말씀 하신 것을 가지고 글 쓰신 분 본인은 차액 10만원을 더낸다고
주장 하시는 것 이고 룸매는 100의 2/1인 50만원으로 기준 해서 - + 로 기준을 했다 라고 글을 올리셨는데요, 의견을 보니 분분하네요.
45:55 이던 50:60던 여기서 솔로몬의 지혜를 못 찾을 것 같으니 두분 이 알아서 조율하시는 것으로 하세요. 각자 생각이 반반이네요.
서로 유리 한 데로 해석하니 결론이 안날 것 같아요. 일반적으로 원문을 보면 10만원을 더 낸다는 의미를 가지고 받아들이기를 어떻게 받아 들이냐를
가지고 서로 상반되네요. 당사자 끼리 원만하게 해결하세요 자~~~~~알요
누가생각해도 반반을 생각할수 있다
그럼 50마넌 방이크다고 10 마넌더
낸다 했으니 50+10 =60 마넌
55:45는 룸매가 50 마넌에 차액이 자기한테는
5마넌 밖에 안되기 때문에 10 마넌 낸다는
말에 억울함으로
60:40 으로 본다가 옳다고 생각됨
"법률 행위의 해석은 일정한 기준에 따라 합리적으로 이루어져야 한다. 당사자가 법률 행위로 달성하려고 하는 목적 및 법률 행위 당시의 제반 사정은 우선적으로 고려되는 기준이다. 그리고 법률 행위의 내용은 대체로 그 분야의 관습을 토대로 이루어지는 것이 일반적이라는 점에서, 이를 해석의 기준으로 삼을 수 있다. 관습에 대한 당사자의 의사 표시가 없거나 명확하지 않은 경우에는 관습에 따르지만, 당사자의 의사와 상관없이 강제적으로 적용되는 규범인 강행 규정을 위반하는 관습은 효력이 인정되지 않는다. 한편 법률 행위와 관련된 관습이 없고, 당사자가 임의 규정과 다른 의사를 표시하지 않은 경우에는 임의 규정을 법률 행위의 해석 기준으로 삼을 수 있다. 그리고 권리의 행사와 의무의 이행은 신의를 좇아 성실히 하여야 한다는 신의 성실의 원칙도 법률 행위의 해석 기준이 될 수 있다."
"관습에 대한 당사자의 의사 표시가 없거나 명확하지 않은 경우에는 관습에 따른다"
따라서 일반적 관습에 따르면 10만원 더 준다는 것은 60:40이 맞다.
보통 이런 상황에서 '내 방이 크니 내가 10만원 더 낼게'는' 별도로 명시하지 않은 이상
'우리가 각각 낼 돈보다' 이지, '네가 낼 돈보다'가 아닙니다.
즉, '100만원을 둘로 나누면 각각 50만원씩을 내야 하는데 내 방이 크니 내가 10만원 더 즉 60만원 낼테니
너는 원래 내려고 했던 50만원보다 10만원 적은 40만원 내라'라는 뜻입니다.
삼만 원 더 낼게.. : 53:47
오만 원 더 낼게.. : 55:45
십만 원 더 낼게.. : 60:40
뭐 생각의관점이 다르니깐요
전 55: 45~~
10만원 더낸다는게 너보다 10만원 더낸다는
얘기지 인것 같아요.
근데 60내라하면 같이 안사는게 정답입니다.
아니면 니가 60내고 큰방써라 해봐요 ㅎㅎ
그럼 55:45가 맞다 할겁니다 ㅎㅎ
90만원을 엔분하면 45만원 친구는 45만원을 내면되고
더내기로한 10만원을 보태서 55만원이 맞지요
40만원과 60만원은 20만원 차이인데
6대4..이게 황금비율인가ㅎㅎ
10만원은 금액이 커 헛갈리시면
5만원 더 낼께로 가정하면
대다수는 나 55만원, 상대 45만원으로 인정할 것 같네요...
이 경우에 나 575천, 상대 525천원으로는 흔히들 생각 안할것으로 보입니다.
사사건건 서로 견해가 다를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생각만 해도 파곤해지네요.ㅡㅡㅋ
나 525천+상대 475천. 합 50만
이렇게는 계산도 복잡하니
다수 생각은 아닌듯 합니다.
당초 내야하는 50만원이 40만원으로 준다는거에 있습니다.
기존 대로 똑같이 50만원을 내고 내가 10만원을 더 내면 아무문제 없습니다.
이리되면 110만원이 되겠죠, 100만원은 월세 내고
10만원으로 공과금 내시면 해결됩니다. 예, 전기료,난방비,통신비 등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