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벽 5시경.. 찌가 묵직하게 올라오는데... 챔질..
피아노줄 소리와 함께 순간 잉어로 생각.. 바로 앞까지 올때까지만 해도 잉어인줄 알았는데..
자세히 보니 수염이 없는겁니다.. 정말 아직도 설레고 기분이 너무 좋네요..
(장소 및 자리선정 해주신 동출자분께 정말 감사드립니다..)
다들 기운 받아가시고 안출, 즐낚되시길 기원드립니다
(아침에 철수하면서 방생!)
(아.. 그리고 토종은 아닌거 같은데.. 잉붕어인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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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하드립니다~
손맛은 좋았겠읍니다.
아쉽네요...
그래도. 손맛. 보신것. ???? 축하드립니다
내가 좋으면 된거죠~^^
보자면
잉어라면
잉어고
붕어라면
붕어고
그렇겠네요.
수염 쪼매보일듯 한데요
손맛좋은놈이 최고쥬??
축하디립니다
얼마나 긴장하셨을까요.ㅎ
그 심정 이해가 됩니다^^!
손맛 좋았겠습니다!
부럽습니다
내가 좋으면 좋은거 아닌지요
계측자에 꽉차네요
축하드립니다
저는 4짜, 5짜 는 우습게 잡습니다.
그런데~~
종자의 성씨가 향 씨, 잉 씨, 초 씨, 메 씨 라는게 문제이지만 ~~ ㅠㅠ
잡아본 적이 없어서요.
축하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