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 자유게시판
아침좀 때우려고 길에서 파는 토스트를 사는데 아줌마가 추위에 떨며 토스트를 굽고계시더라구요
고생하시는거 같아 한마디 건네습니다
먹고살기 힘드시죠?.. 물가가 왜이런지...
라고 말씀 드렸더니 제 얼굴을 한번 보시더니 그러시더군요..
사장님은 먹고살기위해 사시겠지만 저는 먹기위해 사네요...
순간 머리가 띵..
살기 바빠 잊고 있었네요
모든것에 감사할줄 아는 마음..
월님들두 잊지 마셔요^-^
그럼 오늘 하루도 홧팅!!!
|
|
|
|
|
|
|
|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