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 자유게시판
음력을 쇠니 아직 50은 아닙니다. 위안을 삼아 봅니다.
임진년 새해 월척회원님들 모두 건강 하시고 얼굴 붉히는 일 없이 즐거이 한해를 보내 봅시다.
해마다 차밀리는 일출이 싫어 자동빵 해맞이를 즐겼네요.
가만히 누버이써면 돋도에 일출, 간절곳 일출,호미곳일출,설악산일출 다 보곤 했지요.
오늘 아침 6시50분에 마눌 깨워 "해보러 갈래"
창평지 뒷산 차로 달려 올라갔지만 구름에 ,잔안개는 차분히 내려 앉아 아침의 신선한 공기만 안고 돌아옵니다.
역시 자동빵 노려야 했었는데~~~~~
좀더 큰 가슴을 열고 모두 포용하는 한해 되시고
실수하더라도 웃으줄수 있는 여유를 가지시고,
어려운 경제 상황에서도 약진하는 한해 되십시오.
싸랑 합니다.
|
|
|
|
|
|
|
|
|
|
|
|
|
|
|
|
|
|
|
|
|
|
|
|
|
저도 얼마전 해돋이 구경하러 갔는데 날이 밝아 오더라고요....
에고 늦었나보다 했는데 30분 있다가 해가 떠오르더군요...
덕분에 멋있는 일출을 보았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