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주 고창소재 산속 소류지에서 금요일 1박하면서 만난 장성에서 왔다던 똥꾼..일행들이 토요일에 들어온다고해서 살짝 걱정되긴 했지만 아침에 보니 쓰레기봉투에 잘 버려놨길래 안심하고 귀가했고 오늘 일끝나고 들어오니 쓰레기 상자가 똭..ㅡ,.ㅡ;;
지난주 그 장성에서 왔던 똥꾼이 지인와 죽순 맛나게 먹고 쓰레기는 놓고 갔네요..이거 누구보고 치우라고 놓고간건지..여긴 낚시 하러 저말고 본사람 거의 없는곳입니다..지인 소개로들어왔었다고 했는데 지인이 여기다 쓰레기 버리고 가라고했을까요? 어차피 같이 먹었을테니 똥꾼들이겠군요..참 안타깝습니다.
낚시터가보면 낚시꾼들이
옛날로 회기해버린듯 합니다.
쓰레기를 버리면서 아무꺼리김없이
버리고 갑니다
버리고가면 누가치우더라
그렇게 생각하는것 같습니다.
나이도 먹을 만큼 먹은 사람들이 쓰레기를 버리는 경우가 허다합니다
알박기 하는 넘들도 다 나이를 처묵을 만큼 처묵은 넘들입니다
젊은 사람들 하고 문화적인 차이가 많이 나는 것 같습니다
쓰레기를 버리면 안된다는 인식이 대가리에 아에 없는거죠
그러니
나이를 처 묵을 만큼 처 묵고 행실을 잘 못하는 넘들은 가야됩니다
이 얼마나 살기 좋은 세상입니까
후손들한테도 좋은 환경을 만들어 줘야죠
그들의 자녀들도 걱정 됩니다.
사회생활에 많은 욕먹고 왕따가 될듯 합니다.
정말 답답합니다
전체를 싸잡아 이야기를 한 것은 아니지만
년세가 많이 있으신 분들이 보시면 섭섭하시다고 할
글의 표현은 맞습니다
아주 저속적인 표현이죠
자성할 것은 해야 합니다
나이를 먹고 안 먹고를 떠나서
아름다운 이강산에서 우리는 많은 혜택을 받았고 즐겨 가면서 살아가고 있습니다
우리는 후세들에게
대한민국 국민의로서 그러한 의무와 책임을 다해야 한다는 의중의 표현이니
선배님께서는 노여움을 푸시길 바랍니다.
안산흑붕어
배상
누굴 탓하기보다 자기먼저 보이는쓰레기가져오면됨니다
금욜날 소이지가서 오늘왔는데 쓰레기가 거의없네요
보이는데로 치우면됨니다 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