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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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동안 쌈닭처럼 싸우기만 했던거 같네요.
나름 한쪽에 치우치는 모습을 보이지 않았다구 생각했는데
편가르기로 보여지는 것이 몹시 가슴이 아픕니다.
이젠 어떤 글도 자신있게 쓸수가 없을거 같습니다.
눈치보며 글을 써야 하느니 떠나는 것이 나을거 같습니다.
저로 인해 상처받은 분들이 계시다면 정중히 사과드립니다.
누구에게 악의를 갖거나 마음속에 앙금이 남거나 하는 것은 없습니다.
남도 어느 물가에 영화배우 뺨치게 생긴 외모에
월척 쑥쑥뽑아내는 휀님을 보시거든 반갑게 커피 한잔이라두 권해주십시요.
월척에 미남조우회를 만들지 못하고 가는 것이 안타깝네요.
잘생겼다는 이유만으로 많이 힘든 삶을 사시는 미남휀님들 잘들 계셔요.
잊혀질쯤 다른 이름으로 돌아오겠습니다.
"미남조우회 꼭 만들고 말테다." 미남분들은 기둘리고 계셔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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