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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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부 선택된 분들만 볼수 있을테니까요 ..
주말 낚시하느라 며칠 건너 뛰었더니 상황 판단이 안되네요.
하여간 뭐 다 알 필요는 없지만 서도요.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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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담으로 저도 한생각 씁니다.
요즘이 아닌 수 십년간의 온라인 생활을 하면서 느끼는 건데요
갑자기 나타나서 간이건 쓸개건 빼줄듯이 열심히 하시고
사람 처음만난듯 정을 부르짓고 ,오프라인에서도 인연을 이어가시는 분들.
뭐 특정인이 아닌 보편적 이야기 입니다.
그 모든 분들에게 묻고 자 하는데 그럼, 그 전에는 사람들 못 만나셨습니까?
과거의 인연이 있었던 분들에게도 그렇게 잘 하셨나요? 현재도요 ?
가정에는 잘 하시겠지요 물론~~~.
어떤 가정에서 가장이 낚시하는것을 좋아할까요?
그냥 참아주는데 ,거기에 가족이 아닌 타인을 더 생각합니다.ㅠ.ㅠ.
혹 여기에 해당 되시는분 !!! . 5점짜리 인생입니다.
가족과 같이 출조하시는 조사님이라면 예외로 합니다.ㅎㅎㅎ.
짧게 짧게 도배 하렵니다.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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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대구에서 태어나 오늘날 까지 삽니다...추억을 한말씀 올리자면...
대구에는 낙동강 지류인 금호강이 있습니다, 그 언저리에 동구에 속해진 무태라는 지명이 있지요
제가 어릴적에 무태라는 그 동네에 금달래라는 예쁜 처자가 살았드랬습니다...가끔씩..아주 가끔씩...
금호강 둔치나 무태를 휘젓고 뛰어 다닙니다..............머리엔 꽃을 달고........................
집에 가서도 그리하고 놉디다 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