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가 내려 온천지가 흙탕물임에도 그래도 제 자리는 월척(비록 턱걸이급이지만)이 비칠 것 같아,
잠시 비가 그친 틈을 이용해서 집에서 코앞 연밭을 다녀왔습니다.
옥수수 세 알씩 끼워 던져두고 앉은지 30분만에 첫 입질에 8치를 낚았고, 다시 5분 뒤 찌를 한마디 올리고 좌측 줄풀수초대로 끌고가는 찌놀림에 챔질! 꺼내서 계측해보니 32.5cm가 나오더군요.
약속대로 허릿급이 아니므로, 사진은 생략합니다.
올해도 집근처만 다녀도 두자릿 수 월척 만나기는 무난할 것 같습니다. 5호호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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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슴을 울리는 머쉰의 심장소리
...
타고 싶어요
얘가 배달 일을 하는 탓에 오토바이를 타니까 좀 까매서 그렇지 서울에서 중학교까지는 다닌 녀석입니다.
소양강 처녀와 동백 아가씨 노래를 진짜 잘 불러요. 풉!
저 여인이 4짜 아닌가유?ㅎㅎ
제가 글을 쓰는 중에 댓글을 주셨네요. ^^*
근데, 머쉰이라고 하시는 걸 보니, 바이크에도 조예가 깊으신 것 같습니다.
심장소리-----> 강렬한 표현인데요. ^^
제 턱걸이급 월척들이 비늘님께는 잽도 안되는 상황임을 압니다.
저도 영광으로 이사가고 시퍼용. ^^;
제가 장담하건데요.
샬망님 올 5월부터 9월 안에 고흥권 4짜 사진 올리실 수 있으실 겁니다.
농 아닙니다. ^&^
이번주엔 꼭 잡아야 할텐데요
기좀 받아가겠습니다 ^^*
머쉰 벌떡???
저는 순진해서 무슨 말씀이신지... ^^; ㅋ
네. 감사합니다.
꼭 실한 녀석(?)으로 한 수 하십시오. ^.^
타고시픈게 타고있는 여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