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주말.
포항 펜션 잡아놓고,
해루질도 해보고
삼겹살좀 꿔묵을라꼬
그랬십니다.
집사람은 목욜에 짐다 싸놓고,
금욜에 감긴가?
하고 혹시나하는 맴에
찔러보니,
두줄이..
요즘 감기라고 혀도,
돌아댕기기 찝찝혀서
펜션 취소하고
집콕 중입니다
낚수도 몬가고ㅡ.,ㅡ
(갔음 덥꼬,꽝맞고 혔것쥬??)
전에 받은 박카스D.
두채님께서 보내주신
홍삼을 잘근잘근 빨아묵으며
중국서 산 만원짜리
낚숫대 케이스도 넣주고,
줄도 메놨십니다.
보니,
케이스도
마데인 진핑이든데,
짜식들 이케이스에 넣줬음 좋으련만
암튼,
이번코로나는 별 증상은 없이 지나가는듯 합니다
모두 코로나 조심하시구
건강하십시요
한주 마무리 잘 하시구욧
병간호 잘하세요~~
고생하는 사람은 많이 힘들게 지나 가던데...
애들도 걱정 이네요. ㅠㅠ
곧 개학하는 학부모들이 걱정이네요
부디 쾌차 하시길........
다시 대유행이던데 무탈히 지나가겠지요
쾌차하세요
나무관세음보살~~~~♡
그래도 잘생각 하셨네요
금방 낳을겁니다
낟고나서
션하게 다녀오세요
넘 신경쓰지 마세요.
그냥 감기일뿐입니다.
핑계삼아 푸욱 쉬셔요.
다들 감사드립니다
몸조리 잘하시고, 우리집은 애들이 돌아가면서
구내염, 수족구 난리중입니다...
에효....
덕분에 올해 휴가때도 병원에서 애 간병하고 있었다능 ㅡ.,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