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우스 낚시 참 어려운것 같아요~ 특히 겨울철에는 더욱이~ 그나마 중층하시는분들은 조금 잡으시던데~
바닥 낚시하시는분은 포인트가 관건~ 그때그때 포인트가 변하고 몰려다니고 떠다니고 하니 좀 어렵죠~
채비도 아주 가벼운채비 미끼도 별걸 다쓰시는것 같드라구요~ 지렁이는 당연하고 떡밥도 듯도보도 못한 이상하거
쓰시는분도 있고 대하를 잘게 썰어오시는분도 있고~ 고수님 답변부탁드려요~ 저도 겨울에 하우스 함 가보려 하는데~

붕어 주딩이 스치기만해도

껌뻑허는 예민한찌 중층채비로

바닥내림이 효과도 스릴도 좋던데요

삼켜주길 기다리면 꽝이 많지요

얼음 꽁꽁얼고 고추가 번데기되는 추운날씨에
손맛 보시려면 하우스만한데없지요?^^
저도 겨울철에 하우스로 낚시하러다니는데
요좀같은 날씨 늦가을에서 초겨울로 넘어가는 시점
11월말에서 12월초.중순때는까지는 안다닙니다.
요좀 하우스 가보면 애들이 죄다 떠 있습니다.
떠 있음 특제 떡밥을 써도 안됩니다.^^;
간혹 한두마리 나오는 경우도 있지만 꽝치는분들이 다수 입니다.
좀더 추워지면 좋아지리라 생각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