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우아범님.토욜날 늦게라도 가면 김치 한조각이라도 남겨주실 거지유?
김치 남겨놓으시면 함 달려보겠습니다...ㅎ
우리님 쪽지도 잘 받았습니다.
비늘님/은둔자님/월하님/다른 분들도 많이 오시쥬?
하필이면 일이 가장 늦께 끝날 토요일이라 어찌 될런지 모르지만,
지금 맘은 합산마을에 이미 가 있습니다.^^
제비님."첫"사랑이라고 하시닌 괜히 찬바람부는 날 진짜 "첫사랑"이 생각나네요.ㅎ
2~3년후쯤에 또 책이 쌓이면 또 한번 필요한 분들께
보내볼렵니다.
저도 많은 용기를 내서 자게판에 글도 올리고 보잘것없는 것들도
보내드리고 하니,이제 자게판에 들어오기가 훨씬 수월합니다....
눈팅만 하시는 다른 횐님들께서도 용기내서 글 한번 올려보세요.
재미가 쏠쏠합니다.....
올겨울엔 이 재미로 날수 있겠다는 생각이......
말씀하신대로 "작은정성"이라는 것이
결코 쉬운것은 아닐진대
차사랑님의 마음쓰심이 많은 이들에게
쌀쌀한 날씨에 훈훈함을 불어넣어주는듯 합니다
나누어주고 나누어받은 분들 모두에게
행운이 함께 하시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