싼타페 DM을 13년 7월 출고하여 지금까지 운행하고 있습니다.
4륜에 잔고장 없이 잘 나가고 디자인도 괜찮고 출퇴근과 주말 낚시용으로 차량 자체로는 아주 만족합니다.
그런데.....
분기마다 하던 네비게이션 업데이트를 올해까지만 제공하고
25년부터는 중단한다고 합니다.
현대 네비게이션 고객센터에 전화하여 증단하는 이유를 물었더니
3세대 네비를 장착한 차량(24년 2월 이전 출고)은 하드웨어 용량부족으로
더 이상의 지도 업데이트가 불가하다고 합니다.
그럼 앞으로 어떻게 해야 하느냐고 물었더니 사제 네비를 쓰던지 알아서 하랍니다.
세상에.......
출고 당시 사제 네비를 쓰면 블루링크 서비스를 이용할 수 없으니
꼭 순정 네비를 사용하라고 하여 당시 30만원 대이던 사제 네비 대신
3~4배 비싼 100만원 대(오래되어 정확한 기억은 아님) 정품 네비를 울며 거자먹기 식으로 장착했고
그동안 매월 8,800원을 꼬박꼬박 내며 블루링크 서비스를 이용해왔는데,
아직 차는 너~무 멀쩡한데 네비 업데이트를 중단한다니 이런 황당한 경우가 있나요?
구매 당시 어떤 고객도 적어도 차량이 폐차될 때까지는 네비가 중단될 거라는 걱정은 하지 않았을 겁니다.
왜일까요?
영세 사제 네비 업체가 아닌 대기업 현대자동차를 믿었기 때문이죠.
그럼애도 불과 10년 뒤를 내다보지 못하는 제품을 만들었다면 리콜 대상이 아닌가요?
리콜까지는 아니더라도 필요한 매모리 부품을 교체하면 될것 같은데 그런 계획조차 없답니다.
신형 팰리세이드, 싼타페는 페이스리프트다, 차박형 차량 출시다 하며
마캐팅에 열을 올리면서 기존 고객에게는 배째라식인 영업행태에 어찌 대응해야 하나요?
현대차의 오만함에 기가막힐 따름입니다.
혹시 현대차 구매 계획 있으신 분들은 재고하시기 바라구요
현대차 관계자들께서 이 글을 본다면 꼭 경영진에 전달하시기 바랍니다.
제대로된 1톤 수입되었으면 현기차 안산다고~
순정 네비 있어도 잘안쓰는데....핸드폰 네비가 제일 속편하더군요....
저 역시 현대차 운행중이지만 거진 사용안합니다...
기아 uvo는 9900원입니다.....
사용하명
보험료 할인 많이 되요.
언젠간 그 끝을 보게 될 것 같네요. 그래도 흉기차 계속 팔아주는 애국자들이 많다면 그 버릇 아마 영영
못 뜯어 고치게 될지도....
14년 3월에 출고하면서 블루링크 사용이라 선택의 여지가 없이 네비를 장착해야 된다하더니 액정도 터치가 잘 되질않아 AS 신청하니 액정값만 23만원.
그냥 달고 다닙니다.
그전에 F로 시작되는 네비를 사둔것이 있어 지금도 사용하지만 터치 잘되고 아직도 업그레이드 잘되고 있습니다.
F로 시작되는 네비는 2D, 3D 업글도 잘 됩니다.
현대차는 2D인데 하드웨어 용량이 부족이라니 뭔 개가 풀뜯어먹는 소린지....
현기차는 국민들을 철저하게 왜 호구로 보는지 이해할 수 없습니다.
현대차가 아니라 다행입니다만
참 씁쓸 하네요
벌써 5년전에 용량 부족으로 업데이트 안됩니다.
아이나비에 전화 했더니 네비 메모리가 부족해서 더이상 업데이트 불가라고 하더라구요.
그럼 대책을 세워 달라고 했더니, 작년에 보상 판매로 10만원 할인 했다고, 지금은 시간 지나서 돈 다내고 교체해야 한다고.
고객에게는 알리지도 않고 이제와서 니가 평소 아이나비 사이트에 안들어 왔으니 니 잘못이다 라고 하더군요.
다시는 블박이고 뭐고 아이나비 안씁니다.
우리나라 기업들이 참....뭐같더라구요. 고객을 호구로 보는......
동급 최고의 넓은공간 O
현기차 특징 입니다.
어이가없네요
제차도 14년식 dm인데
4년전에 미션 볼트풀림으로 디스크 아작났죠..미션내리고 중고 밋션 올리고 지금도 마지못해 타고는 다닙니다만
이차가 현기 마지막차가 되지싶네요.막타기엔 무난하긴해요
다른 대안도 없습니다ㅠ
그리고, 한편으론 이해가 된다지만,
챠량 기본 점검도 유상으로 변경되었습니다 ㅡ,.ㅡ
10년이믄 2군으로 밀려날때도 됐죠
수입차도 똑같습니다
Bmw 머하나고장나서 입고하면 기본 2주입니다
그나마 보증기간이나 연장했음 돈덜들어가는데
그도아니면 수리비도 비싸구요
그나마 현기는 어지간한 수리는 1~3일이면 나오죠
네비는 저도 순정쓰지만 카카오도 같이 사용합니다
순정보다 확실히 좋습니다
한국소비자(국민)는 봉이라고 생각하죠. 수입차 개방되봐야 그때는 이미 늦죠
우리나라 조구사들도 마찬가지 입니다 국내조사님들 봉으로 볼때가 아니죠 레져용품도 수입개방되면 어찌될까요
살아남을 조구사 몇개 될까요
차순정네비보다 훨씬 좋습니다..
무료업데이트도 바로바로 잘되고 쓰기에 편합니다..
가까운곳은 스마트폰으로 해결합니다
저 또한 카카오맵과 티맵도 쓰고 있습니다.
문제는 신차 판매 때는 강매하다시피 네비를 끼워팔아놓고
멀쩡히 잘 굴러가는 차에
아무런 대안도 없이 네비 업데이트를 중단한다는 것이죠.
굴지의 대기업이 고객의 신뢰를 헌신짝 취급하고
얄팍한 잇속 챙기기에 급급한 동네 구멍가게만도 못한 행태에 실망스러울 뿐입니다.
볼보인수 안하고
땅산거보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