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고향마을 청년회에서 송년 모임이 있었습니다. 얼굴만 잠시 비치고 온다는게... 참새가 방앗간을 못지나쳐 잔뜩 젖어 돌아왔네여. 누워서 골골데다 이제야 일어나 카운터에 앉았습니다. 아직도 모임이 첩첩산중인데...그노므 술을 마다 못하는 성격인지라... 대리업체도 바쁜지 기사 기다리다 동태될뻔 했습니다. 월님들 연말모임 몸상하지 않게 살살 달리세여.
에공 힘들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