까만 밤에 멋있게 받침틀에 거치된 6대를 보니 둠직했습니다.
잠시 의자에 몸을 기대는 찰라~~
좌측 두번째 40대가.. 갑자기 앞으로 차고 나갑니다.
아주 급박한 상황에... 벌떡 일어나 오른 손을 뻗쳐 차고 나가는 대를 잡을려고 했지만
그냥 차고나 나가 버리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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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S : 낮잠 자다가 벌떡 일어나 오른 손 뻗치고 묘한 자세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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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데요, 4.0칸을 차고 나간 녀석은 도데체 얼마나 큰 사이즐까요?
아직까지는 당해보지 않아서요.
보트꾼님이꺼내주셧는데 잉어60다마 되는 놈이였어용^^
저도 그렇게 확치고 나가는건아니지만 스무스하게 치고나가길래 챔질!
8치붕어나오더군요 그때가 수경44대였습니다ㅎㅎ
심심한 위로를 드립니다^^
저는 금요일 펴놓고 잤는데도...지롱이가 아침에 인사를 하더라구요.
해서 그녀석 흙으로 보내 줬습니다.
심심한 위로를 표합니다.
종종 낚시대를 너무 사랑하면 그런꿈을 꿉니다.^^;;;
적당히 사랑하시길......
괜히 혼자 뻘쭘하게,,
차고 들어 온다 생각 하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