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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0대를 차고 나가다니...휴우~~

IP : ed0610894d42c18 날짜 : 조회 : 2469 본문+댓글추천 : 0

까만 밤에 멋있게 받침틀에 거치된 6대를 보니 둠직했습니다. 잠시 의자에 몸을 기대는 찰라~~ 좌측 두번째 40대가.. 갑자기 앞으로 차고 나갑니다. 아주 급박한 상황에... 벌떡 일어나 오른 손을 뻗쳐 차고 나가는 대를 잡을려고 했지만 그냥 차고나 나가 버리네요. . . . . . . . . . . PS : 낮잠 자다가 벌떡 일어나 오른 손 뻗치고 묘한 자세로....

2등! IP : 13b260c3c4d4bf5
아고 어쩝니까.

근데요, 4.0칸을 차고 나간 녀석은 도데체 얼마나 큰 사이즐까요?
아직까지는 당해보지 않아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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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등! IP : 07281c837eebd69
옆자리에서 구형원다 44대인가도 치고나가는거봤습니다.

보트꾼님이꺼내주셧는데 잉어60다마 되는 놈이였어용^^

저도 그렇게 확치고 나가는건아니지만 스무스하게 치고나가길래 챔질!

8치붕어나오더군요 그때가 수경44대였습니다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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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P : 89539cb36c849b6
50대 치고나가는것 보다는 덜 억울하시겠습니다 ^^

심심한 위로를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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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P : 05b97d74ae1d92b
엉..그런녀석들도 있네요.
저는 금요일 펴놓고 잤는데도...지롱이가 아침에 인사를 하더라구요.
해서 그녀석 흙으로 보내 줬습니다.
심심한 위로를 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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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P : bae11932c20ed05
꿈에서 깨셨군요...ㅋㅋㅋ
종종 낚시대를 너무 사랑하면 그런꿈을 꿉니다.^^;;;
적당히 사랑하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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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P : a4d92a6384b5948
저도 꿈과 현실을 구분못해서 일어서 챔질모션 많이잡습니다
괜히 혼자 뻘쭘하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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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P : 15b869628fc66b4
그만하기 다행입니다.

차고 들어 온다 생각 하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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