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치 바이러스가 무섭다는 것은 익히 들어 알고 있었던바인데, 5치바이러스보다 열배는 무서운 바이러스가 있었네요. 일명 지름신 바이러스, 장비욕심없이 20년 낚시다녔는데 월척에서 그만 지름신 바이러스에 감염이 된듯 하네요. 지름신을 주체할수가 없네요. 꾹꾹 눌러 참고 있지만 조만간 질러버리지 않고는 건강에 무리가 생길듯한 분위기 참는데까지 참아보는데 자신이 없네요. 어떡하믄 좋을까요. 참는데 보탬이 될수 있게 따끔한 댓글 부탁드려요
지르시계 되실듯하내요..
병 생기시기전에 함 지리세요.
신이 온 이상 빠져나가기 힘 드십니다..
왠만한 굿 해도 안 떨어져요~~~~~ㅎㅎ